이재명을 향한 '12월 대란설'이 또다시 '설 대란설'로 연기될 조짐을 보이는 이유는

※이재명을 향한 '12월 대란설'이 또다시 '설 대란설'로 연기될 조짐을 보이는 이유는

여권 핵심부에서 흘러나온 내용은 지금까지 터져나온 사건들만으로도 이재명 대선 후보 스스로 후보직을 내려놓거나 포기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징후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12월안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 장남의 상습불법도박 혐의 외에 단 한건의 성매매 사건이라도 밝혀진다면 12월 대란설은 기정사실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혹시 여권 심층부에서 성매매사건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확보한 것은 아닐까?

여권 심층부에서 이 후보로는 이번 대선에 힘들 것으로 전망한 결정적 이유는 따로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지난번 선관위에서 허락한 이 후보의 형수 쌍욕 음성원본파일로 보고 있다. 이 후보의 형수 쌍욕 음성파일이 전 국민을 향해 공개되고 뿌려지면 선거는 하나마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사실을 이 후보만 모르고 있을까? 12월 대란설이 설 대란설로 연기되는 분위기가 이런 이유 때문일까?

이낙연 전 대표의 행보가 완전히 중단되어 이 후보 캠프에 합류후 전격적 지지선언이 나오지 않는한 대란설은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출처 : 장성민(세계와동북아포럼 이사장) 페이스북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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