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 창조...윤석열이 제1야당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 지명됐다

※새로운 역사 창조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국민의 60%가 열망하고 있는 정권교체, 그것을 이뤄낼 주역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1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지명됐습니다. 그래서 민심이 천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참으로 우리 국민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여세를 몰아 대장동 도적 이재명을 무찌르고 빼앗긴 청와대를 다시 찾아와 질식해 쓰러진 자유대한민국을 회복시킵시다. 따라서 이제 우리 국민들에게 남은 과제는 정권교체를 위한 지지와 공정선거를 위한 투쟁에 앞장서는 일입니다.

이 싸움에서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상대는 대장동 이재명이 아닙니다. 우리의 상대는 다름아닌 '부정선거'입니다.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각자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부정선거를 막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들이 부정선거라는 말조차 입밖으로 내놓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윤석열의 오늘 승리는 그저 작은 첫 걸음에 불과합니다. 이제부터 엄청난 도적들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15 총선 당시 외국인 수십만명을 제주도 등 여러 지역에 분산 입국시켜 3개월이 지나면 투표권을 주고 그들을 이용해 부정선거를 시행했다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후보께 몇 가지 당부 드리고자 함은 대선 본선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함이오니 외면하시지 말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이루려면 제일 먼저 캠프를 선거 체제로 빨리 바꾸시기 바랍니다. 단출하면서도 기능을 잘 할 수 있는 캠프로 정비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문재인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갖고 다짐을 받아내야 합니다. 그 다짐은 먼저 부정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대장동 게이트를 정리하기 위해 특검을 하라는 것입니다. 부정선거를 하지않는다는 약속은 사전투표를 하지 않게 하고 개표는 반드시 수개표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세 번째는 그동안 토론과정에서 밝힌 공약들을 다시 점검해서 세부적인 선거공약으로 만들어 내놓으셔야 합니다. 그 공약상의 정책들은 보다 자세히 제시돼야합니다. 아마도 문재인 정권의 정책들, 예컨대 소주성 정책, 탈 원전정책, 비정규직 제로 정책, 대북정책, 최저임금 정책 등을 파기하고 그 반대의 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네 번째는 범 야권, 특히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안 후보가 가진 5%는 그 크기가 엄청난 것입니다. 현재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조금 올랐다고 자만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대권경쟁에서 이기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여론은 기류와 같아서 항상 변하므로 그 기류를 잘 타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울산시장 선거 간여사건 등 큰 사건들을 검찰이나 경찰이 미적대는 것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의와 공정이 살아납니다. 말로만 정의를 외쳐서는 안 됩니다.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을 그리 쉽게 보지 마세요. 그 자는 이기기위해 별별 수단을 다 쓸 자입니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4개월 여 앞두고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을 책임지고 해결할 사람으로 윤석열 후보가 애국 국민들에 의해 선정됐습니다. 우선 윤석열 후보는 3애 정신 즉,. 애당정신, 애민 정신, 애국 정신을 가지고 선거에 임해주시고, 윤석열을 불러내신 국민들은 윤석열과 함께 뭉처서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듭시다.

출처: 장석영 페이스북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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