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6%로 하락…30~50대 동반 하락[한국갤럽]
뉴시스 2021.09.17 김성진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917_0001587747
文 직무수행 긍정평가 전주 대비 5% 급락
40대 60→52%…30·50대도 30%대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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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40대를 회복했지만 다시 30% 중반대로 내려앉았다. 전통적인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40대 지지율도 60%에서 52%로 하락했다.
17일 한국갤럽 9월3주(14~16일)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5%포인트 내린 36%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5% 오른 57%였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8월3주(40%)→8월4주(38%)→9월1주(38%)→9월2주(41%)→9월3주(36%) 등 지난 한 달 간 30%중후반대에서 40%초반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중략)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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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퇴임후 신변보장 안전판?
권력이 손 안에서 흘러 내릴 때는 움켜 쥐려 하면 할 수록 그 압력에 의해 더 빨리, 더 많이 흘러 나간다. 순리대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 문재인은 마지막 남은 8개월을 마무리하기 위해 민주당 탈당후 국민의힘에 책임 총리를 제안하고 본인은 국정 2선으로 물러서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달창들로부터 돌팔매를 맞겠지만, 그 돌팔매가 퇴임후 신변보장 안전판이 된다. 성경에도 쓰여 있다. 눈이 죄를 짓고자 하거든 한 눈을 뽑고서라도 천국에 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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