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고발 사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캠프 "뉴스버스, 증거 못 밝히면 추악한 짓 저지른 매체로 기록"■■

배세태 2021. 9. 4. 16:17

尹측 "뉴스버스, 증거 못 밝히면 추악한 짓 저지른 매체로 기록"
뉴스1 2021.09.04 최은지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424458&1#_enliple

"기사 어디에도 내용 없어…추미애 핵심 측근 증언뿐"
"윤 후보 향해 무차별 공격한 여야 정치인,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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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4일 "뉴스버스는 윤 후보가 검찰에 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증거,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 가족 정보 수집을 지시했다는 증거를 지금 즉시 밝히라"고 말했다.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만약 밝히지 못한다면 뉴스버스와 이진동 발행인은 언론 역사에서 가장 추악한 짓을 저지른 매체와 발행인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허위 보도와 악의적 기사로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를 계속하고 있다"며 "지긋지긋한 정치공작 신파극이 또 시작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매체는 전날(3일) '윤석열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김 대변인은 "기사 어디를 읽어 봐도 윤 총장이 그런 지시를 했다는 내용이 없다"며 "고작 '…만든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이 당시 대검 고위간부에게서 나왔다고 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 고위간부가 누구인가. 지난해 12월 윤석열 당시 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출석했던 이정현 당시 대검 공공수사부장"이라며 "그는 윤 후보를 검찰총장직에서 찍어내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몄던 추미애 당시 법무장관의 핵심 측근"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미 작년 11월 추미애 장관이 대검 감찰부에 '윤석열 총장이 수사정보정책관실에 사적 업무를 지시하였는지 감찰하라'고 지시하고 압수수색까지 하였으나 아무 자료도 나오지 않아 '징계사유'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정현이 상사인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심의에서 이런 근거없는 모략 증언을 했다는 자체가 검찰총장에 대한 일련의 감찰 징계 과정이 추미애 사단의 정치공작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고 법원도 징계효력을 취소시켰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정현 검사에게 "'윤 총장 지시' 운운하는 말을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들었는지 분명히 밝히라"며 "만약 정확하게 밝히지 못할 경우, 검찰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준 권력의 하수인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대변인은 또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에 "이미 보도된 적이 있는 뉴스를 단독이라고 칭하며 징계사유로 채택되지도 못한 출처불명의 전언을 마치 사실인 양 단정적으로 기사를 내보내는 저의는 무엇인가"라며 "도대체 어떤 세력과 추잡한 뒷거래를 하고 있길래 이런 허무맹랑한 기사를 남발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이런 허무맹랑한 기사를 빌미로 윤 후보를 향해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은 보도가 허위로 밝혀질 경우, 책임을 지고 모두 정치권을 떠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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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rXcAg2w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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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쇼에 추미애도 참전. 추미애는 한동훈도 공모에 참여 하였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공개하면 안되는 당시 법무부 감찰자료를 공개하였다가 뉴스가 나오자 삭제하였다. 명백한 공무상 비밀준수의무 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