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재명과 이낙연이 안되는 이유 - 친노친문 종북좌파 대깨문은 종식돼야 할 세력■■

배세태 2021. 8. 22. 17:11

※이재명과 이낙연이 안되는 이유
- 친노친문 종북 대깨문은 종식돼야 할 세력

문정권이 지금까지 조작된 여론을 빌미로 높은 지지율을 자랑하며 버티는 이유는 다섯 가지다. 우선 집권초기부터 벌인 북한핵 문제를 지렛대로 한 민족감성팔이 쇼가 주효했다. 이젠 뽀록이 날대로 났지만 아직도 한방을 또 기다린다.

두번째 문정권은 시종일관 기레기들을 동원하고 여론조사기관의 협조아래 여론조작질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이 거의 매국앞잽이 처럼 거짓과 조작의 앞잡이로 나섰다. 그건 숱한 증거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여론지지도의 널뛰기가 확인해 준다.

세번째 문정권은 시종일관 전국민과 다른 정치성향을 고집하는 호남이란 부빌 언덕이 있다. 광주로 대변되는 낡은 정치적 지역주의가 마치 훈장처럼 버티고 있다. 그들은 언제부턴가 일반적인 정서와 궤를 달리했다. 이들은 광주 유공자 의혹이나 광주민주화운동폄하처벌법 같은 반민주적 행태마저 지지한다.

네번째 문정권은 명백히 180석의 몰표를 가져온 4.15 부정선거의 큰산을 은폐하고 있다. 지난 6.28 연수을구의 재검표 만으로도 총선 부정선거는 죄다 증명되었다. 그걸 아직도 모른다면 내가 무식하거나 친문협력세력에 농단당하고 있구나 하면 된다.

다섯번째 문정권이 아직 버티는 이유는 다름 아닌 코로나 펜데믹의 사기방역쇼 탓이다. 코로나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개별적인 판단에 맡긴다. K방역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믿는 자는 없을 것이다. 코로나를 빌미로 저녁 여섯시 이후엔 세 사람도 만나지 못한다. 그건 국가를 건 도박행위다. 신종 독재가 맞다.

이상의 기만적 정권이 종식되어야 할 이유는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경제나 사회는 물론 안보나 국가의 기본마저 정치적 야욕과 선동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도박의 제물로 삼는 세력이 문재인 정권이다. 사람들은 부동산 대란만 기억하지만 이들이 보여준 그간의 행태는 헌법 파괴적 국가해체적인 또 다른 국가지상주의를 고집한다.

전자처럼 헌법과 국가를 해체하거나 파괴하는 국가는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반면 후자의 국가지상주의라 할때 국가는 전체주의거나 사회주의적 국가관과 너무나 닮아있다. 이건 심각한 몰역사적 난동이자 경계되어야 할 심각한 사태다.

북한 김정은과 벌인 핵사기쇼와 코로나방역쇼를 국민들이 전혀 모를리는 없다. 하도 엄중하게 주장하니 가만히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때를 기다린다. 그런데 두 이씨는 이런 문재인식 기만쇼와 폭정을 계승하겠다고 한다. 그들은 문정권 재앙의 최대 수혜자이자 공동정범이자 계승자일 뿐이다.

친노친문 종북좌파 대깨문들의 적자논쟁은 과거 진박감별쇼보다 엄중하다. 이런 엄중한 콘테스트에 가장 부합하는 이가 이낙연이다. 그러니 그가 돼서는 더욱 큰일 날이다. 반면 이재명은 반문측의 견제와 비난속에서도 꿋꿋이 버티고 있다.

그는 그릇이나 행태가 성남시장 수준이었다. 그것도 과해서 온갖 잡음과 비리를 저질렀다고 많은 의혹제기가 있었다. 전국에서 가장 인구규모가 큰 기초단체장의 한 명으로 각광을 받고 촛불시위와 탄핵정국에 아무말이나 내뱉는 수준으로 사이다로 통했다. 그걸로 경기도정을 맡았는데 그건 너무 오버한 것이었음은 이미 증명되었다.

경기도는 지금 아수라장이다. 모든 도정은 이재명켐프처럼 운영된다. 이천화젯날 창원에 가서 황교익과 먹방촬영을 하면서 희희낙낙했다니 그게 말이나 되는가? 황교익을 경기관광공사사장으로 고집하다 들통난 사건이다. 그러니 황교익은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했다.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이란 해괴한 프레임으로 자신들은 떴지만 그에게 경기도 소방관이나 이천참사는 창원의 먹방쇼나 증커푸드(?) 떡뽁이보다 못했다. 이런 위선과 논리적 모순을 자랑하는 자가 이재명이다.

형수 폭언논란이나 여배우와의 불륜사기쇼는 아무 것도 아닌지 모른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요 사기 막장 프레임을 동원하는 이런 불안하고 염치없는 지도자는 문재인 하나로도 충분했다. 우린 정상적인 국가와 지극히 정상적인 지도자를 원한다.

그런데 이재명은 문재앙 정권과 다른 차별의 이미지를 은연중에 갖고 있다. 시종일관 A4용지를 들고 버벅거리는 문재인과 달리 그는  선명한 주장과 열성팬을 갖고 있다. 문재앙보다 더 무지막지한 엉터리가 될 사람이지만 그가 문재인과 다르게 보이는 이유가 위태로운 까닭이다.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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