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한국 4.15 총선] 인천지검, 선거부정 수사 본격 착수...민경욱 대표 참고인 조사부터■■

배세태 2021. 8. 8. 20:04

檢, 선거부정 수사 본격 착수..민경욱 대표 참고인 조사부터
파이낸스투데이 2021.08.08 이준규 기자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650

민경욱 전 의원이 직접 문대통령 고소한 사건..인천지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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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봉 인천지검 검사장

인천지방검찰청이 4·15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한다. 인천지방검찰청(청장 이두봉 검사장)이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4.15부정선거 관련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고소한 사건과 관련 민 전 의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민경욱 전 의원은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8월10일 오후 1시 인천지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투표지 증감죄'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윤호중 전 민주당 사무총장,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등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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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천지검 정문 앞에는 인천지검의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며 시민들이 전국에서 보낸 화환 수십개가 놓여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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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원하는 시민들이 보낸 많은 화환이 인천지검 앞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