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몬티스타텔레콤 등 10개 사업자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 현황

배셰태 2011. 5. 17. 13:26

인터넷전화 10,000,000만 돌파 ‘초읽기’

ZDNet Korea IT/과학 2011.05.17 (화)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가 1천만명 돌파를 코앞에 뒀다. 2007년 6월 LG유플러스(당시 LG데이콤)가 통신사로는 처음으로 가정용 시장에 본격 뛰어든 지 4년만이다. 17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964만8216명으로 이르면 이달 말께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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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별로는 KT가 293만2천192명으로 30.3%의 점유율을 기록해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LG유플러스가 286만7천384명(29.7%)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SK브로드밴드가 161만6천227명(16.7%), 한국케이블텔레콤(KCT) 121만4천291명(12.5%), 삼성SDS(옛 삼성네트웍스) 67만9천514명(7.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SK텔링크 20만1천306명, 몬티스타텔레콤 8만5천70명(0.9%), 온세텔레콤 3만2천157명(0.3%), 드림라인 1만3천589명(0.14%), CJ헬로비전 6천396명(0.06%) 등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인터넷전화 가입자 동향(2011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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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바일 인터넷전화는 통신시장 개편의 눈

전자신문 IT/과학 2011.05.12 (목)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가 정보통신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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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oIP가 정보통신시장에서 태풍의 눈이 된 것이다. m-VoIP를 가상이동통신망(MVNO) 시장을 활성화하는 수단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주목거리이다. 방통위도 강력한 MVNO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m-VoIP를 염두에 뒀다. 통신상품 재판매 사업자(MVNO)가 데이터망을 도매로 사들여 m-VoIP 같은 음성통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 시장 질서를 크게 바꿀 것으로 풀이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전화업체 스카이프를 85억달러에 사들이기로 했다. 해외 인터넷전화업계가 황새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국내 모바일 인터넷전화 규제 법제화를 서두를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