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어떤 자들이 탄핵의 강을 건너가자고 하는가?★★

배세태 2021. 7. 10. 16:57

*어떤 자들이 탄핵의 강을 건너가자고 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 탄핵을 당한 지 4년이 지났다. 그렇지만 박 대통령은 탄핵받을 일을 하지 않았고 단 한 푼의 뇌물도 받지 않았다. 그 광란의 탄핵 때문에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는 무너졌고 국민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 정치인들은 탄핵의 강을 그냥 건너 가자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동의하게 된다면, 우리는 불법 폭력조직에 굴복하는 비겁한 국민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거짓과 선동이 판치는 3류 국가로 낙인 찍힐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김일성의 한반도 적화통일 대전략에 부응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종북좌파들이 기획한 공산혁명 기도였다. 그들은 박 대통령 탄핵과 자유민주주의 탄핵을 장기간에 걸쳐 계획해 왔다.

촛불 폭거로 정권을 잡은 후에는 선전·선동을 앞세우고 법치와 언론을 말살했고, 역사를 날조하고 문화를 오염시키면서 사회주의 법 제도들을 양산하고 있다. 민노총과 전교조를 좌파권력의 주구(走狗)로 육성하면서 선량한 국민을 개돼지로 사육해 왔다.

이렇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종북좌파들이 배신자들과 부역자들의 도움을 받아 일으킨 사회주의 정변이었다. 선전·선동과 폭력으로 정권을 찬탈한 광란의 반역 놀음이었다.

그런데도 과거를 묻고 탄핵의 강을 건너가자고 주장하는 그대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탄핵의 전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여 반역자, 배신자, 부역자 등을 찾아내고 반국가 행위를 한 자들에게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지엄한 역사의 명령임을 모르는가?

그래야만 정의가 바로 서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가? 그래서 탄핵의 강을 그냥 건너자고 말하는 자들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 이 땅에서 숨 쉬는 국민이라면 국민과 역사 앞에 석고대죄하고 정치판을 떠나라.

정치생존을 위해 자행해온 추잡한 야합과 공작 그리고 배신의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나무들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라.

출처: 자유수호포럼 성명서 2021.6.21
(구상진 /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