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성창경 TV] 단 한발에 석기시대 된다···"北, 美도 못막는 EMP 폭탄 완성"

배세태 2021. 6. 18. 09:26

[성창경 TV] 단 한발에 석기시대 된다···"北, 美도 못막는 EMP 폭탄 완성"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1.06.18)
https://youtu.be/ibZxyNGeFLQ

.

 

============
■단 한발에 석기시대 된다···"북한, 미국도 못막는 초강력 EMP(전자기펄스) 폭탄 완성"
중앙일보 2021.06.18 박용한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5607

북한이 초강력 EMP(전자기펄스) 폭탄 개발에 이미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폭발 위력은 미국도 막아낼 수 없는 수준으로 미군은 최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미 의회 자문단체인 ‘국가-국토안보에 대한 EMP 대책위원회’의 사무총장인 빈센트 프라이 박사는 “북한은 이미 초강력 EMP탄 개발을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6일 공개한 ‘북한의 EMP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다.
 
EMP탄은 강력한 전자기파로 지상의 전자기기 내부 회로를 태우는 공격 무기로 현대 문명을 순식간에 석기시대로 돌려보낼 수 있다. 핵폭발 방식(NEMP)과 재래식 방식(NNEMP)으로 가능하다.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경우 고도 400㎞ 상공에서 핵폭탄 폭발로 미국 전역에 EMP 효과를 줄 수 있다...앞서 도널프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하던 2019년 3월에 대통령 행정 명령으로 ‘적성국의 EMP 공격에 대한 국가적 기간 시설에 대한 방어 대책’을 처음으로 지시했다.

■미국 의회 자문단체 "북한, 핵분열 방식의 초강력 EMP(전자기파)탄 개발 완료"
VOA 뉴스 2021.06.15 김동현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5583

- “북한, FOBS 방식 궤도강하 EMP 타격 역량 모색”
- “EMP 위원회 2004년 러시아 장성 2명 증언 확보”
- “러시아 관계자, 대북 선제 타격 필요성에 공감”

- “2006, 2009, 2013년 북 핵실험, 초강력 EMP무기 실험과 연계”
- “재래식 무기로는 EMP 대포 이미 확보”
- 미 공군, 올해 3월 EMP 공격 조사 의뢰 입찰 진행
ㅡㅡㅡㅡㅡㅡㅡ
북한이 이미 전자기파를 활용한 무기를 완성했다고 미 의회 자문단체가 밝혔습니다. 핵 폭발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는 적의 지휘통제체계와 방공망을 무력화시키는 무기입니다.

EMP탄이란 고출력의 전자기파를 순간적으로 발생시켜 폭발과 동시에 적의 지휘통제체계와 방공망을 무력화시키는 무기로, 크게 핵폭발을 이용하는 방식(NEMP)과 핵폭발 없이 사용하는 재래식 방식(NNEMP)으로 나뉩니다. 

초강력 EMP탄은 잠재적으로 미터 당 100kV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는 무기로, 미군 시설이 EMP공격을 견딜 수 있는 기준인 미터 당 50 kV를 초과한다고 프라이 박사(미국 의회자문단체인 ‘국가-국토안보에 대한 EMP 태스크포스’ 사무총장)는 설명했습니다. 

부분궤도 폭격체계(FOBS)는 일단 저고도로 발사한 뒤 지구를 완전히 한바퀴 돌아 궤도 이동형 역추진 로켓을 이용해 목표를 향해 강하하는 방식으로, 현재 미국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조기경보체계가 없습니다. 

이 밖에도 프라이 박사는 “북한은 핵 폭발을 이용하지 않는 EMP무기체계 (NNEMP) 기술도 확보했다”며, “ EMP 대포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