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국·호주·인도 정상 ‘특별초청국’ 자격으로 참여] G7 정상 공동선언문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대북 제재 이행·대화 재개 촉구”■■

배세태 2021. 6. 14. 13:19

G7 정상 공동선언문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대북 제재 이행·대화 재개 촉구”
VOA 뉴스 2021.6.14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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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미국과 독일 등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대북 제재의 완전한 이행도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13일 북한 문제와 관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G7 정상들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정상회의 뒤 북한 문제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카비스베이 G7 정상 공동선언문’을 이날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이 선언문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모든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에 따라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포기(abandonment)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나라가 이들 결의와 연관된 제재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상들은 이어 “우리는 모든 관련 협력국과 조율해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려는 미국의 준비를 환영한다”며 “북한에 관여와 대화 재개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북한에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할 것과 납북자 문제를 즉시 해결할 것을 거듭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이 주최한 이번 G7 정상회의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콘월에서 대면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정상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포함해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 7개국 정상이 참석했고, 한국·호주·인도 정상도 ‘특별초청국’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G7 공동선언문에는 중국과 관련해 신장 등에서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고 홍콩의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포괄적이고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유지의 중요성”과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양안(중국-타이완) 문제와 관련해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또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현상유지 변경과 긴장을 고조하려는 일방적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정상들은 밝혔습니다. 

한편 G7 정상들은 다음달로 예정된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과 관련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적 단결의 상징으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식으로의 개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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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표정에서 신뢰와 진심이 읽혀진다. 한나라의 현안을 가지고 외교에 임하는 한국과 일본 두나라 정상들 표정이 매우 대조적이다. 자신의 이 외유가 국익을 위해서라는 부담을 안은 사람과  그저 국세로 코에 바람쐬러 간 사람의 표정은 다를수 밖에 없다.

왜 내가 그악스럽게 문가 부부를 미워 하겠노. 바로 저런 문가 부부의 관광객 표정 때문 아이겠나. 하나 보면 열가지를 미루어 알수있다. 저 부부 관광객에게는 나라의 어려움 같은건 안중에도 없다.

사실 문재인의 A4 낭독도 그렇다. 평소 나라에 대한 정성이나 진심이 없었기 때문에 자기생각 없이 A4 낭독이나 하는거다... 노무현의 가장 큰 잘못은 문재인과 변호사를 동업한 것이다. 아무리 봐도 대통령이라는 헌신적인 일에 안 어울리는 부부가 바로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