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은 대한민국 체제탄핵의 시작을 알린다
유승민이 친구아들 이준석이라는 애가 당의 대표가 되었단다. 알라 젖빨아야 하는 당원들이 참 안쓰럽다. 경상도 말로 젖먹이를 알라 라고 한다. 알라 라는 말이 유명해 진것은 유승민에 의해서다.
유승민이 청와대에 지인의 취업 청탁을 했으나 거절당했다. 감정이 격해진 유승민이 감히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냐는 투의 말로 표현 한것이 "청와대 알라들" 이다.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이나 참모들이 얼마나 정직하고 청렴했는가를 반증하는 사건 이기도 하다. 공직수행의 무거운 책무를 모르는 승민이 같은것들이 감히 알 수없는 것이니 취업청탁 거절 당했다고 성질내고 마침내 배신까지 했다는것 아니겠는가!!!
이후 유승민은 사사건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비토를 놓았다. 속알딱지가 밴댕이 였으며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라는 말로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는 정도가 아니라 증오 조차 묻어나는 행보를 보였고 차후 유승민은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주역이 된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과 대구시민들은 그를 향해 배신자 라는 낙인을 찍었으며 고향인 대구를 방문하기가 순탄치 않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자신의 표현대로 청와대 참모진들이 부정한 청탁을 받지 않아서 머리 꼭지가 돌아버린 막말과 몰상식의 극치를 보인 결과다.
6월11일 김무성.유승민 등 사기탄핵 핵심 인물들이 바른미래당을 만들어 나갔다가 다시 기어들어 와서 국민의힘 당을 완전 접수했다. 그것도 자신들이 데리고 다니던 알라를 내세워서다. 서른여섯 이준석이는 유승민이 절친 아들이라 한다. 누구의 절친 아들이라 안되는것은 아니다. 저들의 전력으로 보아서 추론해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어느 집단이든 구성원들이 비겁하면 저런 꼴을 보게된다.
알라 준석이의 영혼이 불쌍하게 생각되는 것은 왜일까. 그리고 김무성 연출 나경원.주호영.조경태...등의 엑스트라 출연의 단막극이 끝나고 알라당 당원들의 선택이 그러 하다니 식견머리가 역시나 그꼬라지니 모여있는것 아니겠는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 어린아이를 앞세운 음흉한 합종연횡이 시작될듯 하다. 이미 국민의힘엔 과거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이 대거 들어가 있다. 침투조를 침투조 인것을 알고도 침투 시켰으니 그들은 침투조가 아니라, 이원집정부제/의원내각제 연합작전세력 선발대라 보면 된다.
며칠 지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민힘이 의원 합동 연찬회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권력을 유지하고 자자손손대대로 해먹을 의원내각제를 마다할 인간들이 아니지 않는가? 윤썩열의 공수처 1호 수사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면 진짜 바보 아니라 아니 할 수 없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털 것같다. 그러니 반대할 장사 없다. 국민들만이 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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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선동 나올만 하네
일본언론은 4년전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통과에 경악, 문정권 해상 북중 불법환적 경고, 이번엔 이준석에 대해 우려한단다.
헌법 위에 촛불을 믿는 사회주의자 조국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고, 반공보수 손절하고 다시 돌아가도 불법탄핵 찬성한다는 이준석이 국힘당 대표에 당선됐다.
청렴한 박대통령은 떡고물 기대했던 자들이 합심해서 끌어내리고, 개국공신 떡고물 확실하게 챙겨줄 문어벙이를 청와대에 앉혀놨다.
그래도 금방 순응하고, 언론의 선전선동에 따르고 있는 걸 모르고, 자신은 똑똑한줄 아는 국민 스스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 정치인 탓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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