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8.15 국민대회 개최-대한민국 부정하는 세력 이번에는 끝장내자! 문재인 탄핵·주사파 척결… 광화문으로 진격하라!

배세태 2021. 5. 30. 19:32

8.15 국민대회 개최-대한민국 부정하는 세력 이번에는 끝장내자!
자유일보 2021.05.24 전광훈 목사
http://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2

■문재인 탄핵·주사파 척결… 광화문으로 진격하라

무능·부패·내로남불 정권 탓에 멀쩡한 나라 엉망진창
곳곳에서 한숨·비명·후회의 소리만… “물러서지 말자”
전 국민이 힘 모아 ‘文의 암흑 세상’ 여명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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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오는 8월 15일 국민대회를 통해 문재인 탄핵과 주사파 척결로 제2의 건국을 이루자고 호소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2일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광화문 집회에 수많은 애국세력이 운집해 “문재인 물러가라”를 한목소리로 외치는 모습. 이날 전광훈 목사는 “자유와 생명을 강조한 이승만 정신을 부정하고, 김정은한테 나라를 바치려는 행위를 용서할 수 없다”며 “생명이 끝난다 해도 반드시 조국을 지켜낼 것”이라고 선언했다.

조국이 신음한다. 대한민국은 분단의 비극인 6.25 이후 최악의 분열 위기를 맞고 있다. 41%로 당선된 문재인과 좌파들은 국민을 반으로 갈라 극심한 갈등을 조장했다.

문재인과 이제는 귀족이 된 586 좌파들이 정권을 잡은 지난 4년간 곳곳에서 비명과 한숨 소리, 후회 소리가 줄을 잇는다. 무능하고 쓸데없이 부지런한 대통령 문재인이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은 정말로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

문재인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자처했으나 국민 눈에는 실패한 대통령일 뿐이다. 우리는 이제 진짜 대한민국을 되찾아야 한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세운 나라, 다시 말해 자유민주주의가 꽃피고 자유시장경제로 족쇄 없이 부자 될 수 있는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

혈맹인 미국과의 동맹도 강화하고 국부 이승만이 선택한 기독교 입국론도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이승만의 건국 이념과 박정희의 경제 입국론을 주춧돌 삼아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이룬 대한민국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문재인을 비롯한 주사파 반역자들이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낮은 단계 연방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편입하려 하고 있다. 제주 4.3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을 부정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우리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하는 나라다. 문재인이 펼친 암흑을 끝내야 한다.

8월 15일. 1945년 8월 15일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고,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수립된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날이다. 바로 그날 76년 전 광복의 기쁨과 73년 전 건국의 함성이 2021년 8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재현된다.

그때와 같은 기쁨이 아닌 ‘분노의 함성’이다. 5000만 명의 국민, 1200만 명의 기독교인, 30만 명의 목회자, 25만 명의 장로를 비롯해 광화문 민주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1150만 명과 군번을 가진 2000만 명 등이 연대해 문재인 탄핵과 주사파 척결 등을 이뤄 제2의 건국을 향한 디딤돌을 놓아야 한다. 전 국민은 개인, 가정, 교회 직장 등 단체별로 준비해 8월 15일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전 국민은 신념을 가지고 정의로움의 정신을 모아 문재인의 암흑을 여명으로 바꿔야 한다. 국민은 보다 원활한 건국운동을 위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마련한 ‘광화문 온’ 앱을 핸드폰에 설치해 준비된 애국 국민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문재인의 폭정을 되짚어보자. 부동산 대책을 25차례나 쏟아냈지만 집값은 폭등했고, 세금은 서민의 묵 줄을 잡는다. 족보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을 밀어붙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고 일자리 정책은 참사 수준의 결과를 낳았다.

세계 1위인 대한민국의 원자력 산업을 뿌리채 흔들어 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망가뜨렸다. ‘내 편 무죄, 네 편 유죄’라는 편파적인 잣대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표 내게 하고 라임·옵티머스 금융사기 사건과 울산시장 선거부정 개입을 비롯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대표되는 자기편의 부정엔 눈을 감았다.

문재인의 일방적인 대북정책 쇼는 ‘특등 머저리’ ‘미국산 앵무새’ 소리를 듣고 좌초됐고, 친중과 반미·반일 외교 안보 행보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코로나19 방역마저 백신을 제때 확보 못 해 나라를 아프리카 국가 수준으로 추락시켰다.

참담한 국정 실패에도 문재인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온갖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크다. 나랏돈으로 선심성 현금 살포와 부산 가덕도 공항과 같이 수십조 원이 들어가는 각가지 국책 사업들을 벌여 국민 마음을 돈으로 사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