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미국 대선] 존 프레데릭스: 같은 표 중복 계수 밝혀지면 아메로 판사가 조지아 선거 인증 취소 절차 밟을 것

배세태 2021. 5. 25. 18:07

※[2020년 미국 대선] 존 프레데릭스: 같은 표 중복 계수 밝혀지면 아메로 판사가 조지아 선거 인증 취소 절차 밟을 것

라디오 토크쇼 호스트인 그는 스티브 배넌 워룸에 나와 조지아 포렌식 감사의 의미를 짚었다.

주 상원의 비취와 존스 두 공화당 의원들이 이번 14만7천 풀턴 카운티 우편투표지 포렌식 감사에 조지아 수사국(GBI: Georgia Bureau of Investigation)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 가짜표가 있었는가?
6명의 경력 선거 관리들이 선서 증언(Affidavit)을 통해 3만 가까운 가짜표가 있었다고 했다.
a) 투표용지 자체가 달랐다.
b) 접힌 흔적이 전혀 없다.(선거국 발송시 기계로 접고 기표 후 접어서 반송함)
c) 97%가 조 바이든과 민주당 상원후보 오소프에 기표되 있었다.
d) 타원형 기표의 검정칠이 기계로 찍은 듯 균일했다.

2. 군복무자의 부재자 투표
a) 950매 한 묶음을 보니 100% 바이든 찍음
b) 그 묶음이 모두 투표용지 일련번호 순으로 되있었다. 우편투표가 어떻게 일련번호 순으로 접수되나?

비취와 존스 두 주 상원의원에 의하면 담당 아메로 판사는 같은 표 *중복계수가 드러나면 선언적인 판결을 내려 켐프 주지사에게 주 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요구해서 소집되면 주 상원이 인증 취소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트럼프-바이든, 퍼듀-오소프(결선투표조차 필요 없는 것이었다고 함) 그리고 근소한 표차 하원의원 몇석까지 영향을 받게된다.

*우리는 이미 선거 당일 밤 가짜 물난리 핑계로 다 보내고 몇명이 남아 의문의 투표지 보따리를 열어 한 뭉치를 여러번씩 투표계수기에 돌린 동영상을 익히 알고 있다.

출처 : Justin gun 페이스북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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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대선] 판도라 상자 열리나? 법원, 조지아주 선거당국에 풀턴 카운티 우편투표지 봉인해제 명령
에포크타임스 2021.05.23 한동훈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5375

미국 지방법원이 2020년 대선 부재자 투표지 봉인을 해제하고 포렌식 감사를 허용하라고 조지아주 선거당국에 명령했다.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한국의 군[郡]에 해당) 고등법원 브라이언 아메로 판사는 21일(현지시각) 변론기일 후 부재자 투표지 열람 허용 가처분을 인용해 원고 측 손을 들어줬다.

아메로 판사는 “카운티 공무원들에게 원고와 선거 전문가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투표지 봉인 해제작업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며 “원고는 풀턴 카운티에 있는 투표지가 보관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주의 유권자 단체 ‘보터GA(VoterGA)’는 지난해 12월 풀턴 카운티의 2020년 대선 우편투표용지 전량에 대해 포렌식 감사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의 수도인 애틀란타가 위치한 지역으로 수도권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