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경제 2011.05.11 (수)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덕분에 1분기 시장 점유율을 2배로 높였다.
10일(미국시각) 시장조사업체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이 조사한 휴대전화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시장점유율은 10.8%로 작년 동기의 4.3%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이는 시장점유율 1위와 3위인 노키아와 리서치 인 모션(RIM)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1분기 점유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노키아(24.3%)였으며 애플(18.7%), 리서치 인모션(14.0%)이 뒤를 이었다. 노키아와 리서치 인 모션의 지난해 1분기 시장점유율은각각 38.8%와 19.1%였다.
IDC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가 1천만대 이상 판매됐다면서 갤럭시 에이스, 갤럭시 미니도 매출이 호조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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