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윤석열 지지 우파는 단두대에 자기 목을 넣는 자...권력 사유화의 화신, 문재인과 윤석열

배세태 2021. 4. 29. 20:53

윤석열 지지 우파는 단두대에 자기 목을 넣는 자(권력 사유화의 화신, 문재인과 윤석열)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21.04.29)
https://youtu.be/1p8a0XQX9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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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핵 주역 '조중동', 문86(문재인과 586 운둥권) 용도 끝내...박근혜와 윤석열에게 압력 넣고 중간역할?

조중동류에게 박근혜는 일종의 터부였다. 박근혜를 끌어내리는데 앞장을 섰던 그들이다.박근혜를 다시 끌어올리는 것은 그들의 자기부정이기도 했다. 그러나 문86(문재인과 586 운둥권)을 다시 끌어내리기 위해 박근혜는 필요하다고 느낀 것일까?

조선일보에서 선우정이 그나마 균형을 잡으려고 했고 이 컬럼도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본다. 그러나 이런 컬럼이 지면위에 올라올 수 있는 것은 앞에 말한 큰그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 조중동은 무조건 윤석열을 민다고 보아야 한다. 박근혜를 타도하기 위하여 문재인 집단과 일종의 전략적 제휴 같은 것을 했는지도 모른다. 조중동에게도 문86(문재인과 586 운둥권)들의 용도는 끝났다. 다시 누구를 타도하기위하여 적과의 동침은 없다. 이재명은 무어라 해도 주사파가 새롭게 변신을 하고 나오는 급진좌파다. 조중동류들과 타협이 있을 수 없는 또 다른 종류의 주사파다. 이죄멍을 밀 수 없다. 윤석열만이 답이다.

그러나 윤석열에게는 원죄가 있다. 박근혜와 타협을 해야 할 도덕적 이유도 있고 현실적 이유도 있다. 아마도 조중동이 압력을 넣고 중간역할을 할 수도 있다. 박근혜도 아직은 정치인이다. 개인적인 원한은 접어두고 대의를 위하는 모습을 박근혜는 보여주었고 그가 박근혜의 가장 큰 정치적 장기였다. 양자가 조중동의 역할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번 컬럼을 보며 앞으로 펼쳐질 정치 드라마를 그려 보는 것은 너무 이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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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 칼럼] 문재인 vs 박근혜, 비교가 시작됐다
조선일보 2021.04.28 선우정 논설위원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4/28/2YNCWICRIZB6FF7QF2WGGYY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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