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계엄문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의혹을 제기하는 김무성

배셰태 2021. 4. 29. 09:31

※[계엄문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의혹을 제기하는 김무성

2016년 계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추미애가 선빵을 쳤습니다. 또 국방위원회의 이철희 의원이 위수령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고 당시의 국방부 장관 한민구에게 수차례 물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게 법적인 문제를 검토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하고 법무관리관은 위수령, 계엄령 등에 대한 보고를 합니다.

국방부장관은 법무관리관이 포괄적인 보고를 하자 조현천 기무사령관에게 계엄령의 발령 조건부터 절차를 검토 보고 하라고 지시하고 기무사령관은 2주후에 보고를 합니다. 장관은 보고를 받고 "알았다"고 종결처리하고 기무사령관은 사령부에서 자료를 만들었으니 참고하게 파기하지 말고 존안 하라고 지시합니다. 이것이 계엄문건 의혹의 전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의혹을 제기하는 김무성과 여기에 추임새를 넣는 추미애는 헛소리 하는 것입니다.

군은 전익수 대령을 단장으로 약 200명의 특별검찰단을 편성하여 대대적인 수사를 했으나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문재인은 대통령 하명으로 중앙지검에 재수사 임무를 부여하여 총력으로 수사했으나 역시 조현천은 기소중지 했고 당시에 장관이던 한민구도 수사 자체를 중지했습니다. 또 제3처장이었던 소강원 장군도 기소꺼리가 없자 다른 건으로 재판까지 갔지만 무죄로 종결 되었습니다.

이제 와서 각자의 변명을 위해서 영어의 몸인 박근혜 대통령을 또 팔아먹는 짓은 파렴치한 만행이며, 여기에 깨춤을 추는 사람들은 영혼을 팔아 먹는 짓입니다. 이미 판결이 났고, 검찰도 무혐의로 결론 낸 계엄문건 의혹건은 더 이상 거론 하는 자가 나쁜 자입니다.

출처: 한기호 페이스북 2021.04.28
국민의힘(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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