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의 트럼프에 대한 도발은 바이든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배셰태 2021. 4. 25. 20:02

※문재인의 트럼프에 대한 도발은 바이든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문재인의 인간성을 국제사회에 다 드러낸 사건이다. 외교에 있어 국가 지도자간의 인간적 신뢰는 본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문채인은 그런 부분에 대한 인식도 전혀 없다. 국가간의 지도자와의 관계에도 그저 자신의 살아왔던 비열한 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개인사에 있어서도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서로에게 바깥으로 발설하지 못할 비밀스러운 부분들이 있는데 국가 지도자간의 관계도 그런 부분들이 엄청 많을 것이다. 외교라는 이름하에 그런 비밀스러운 부들이 뭍혀지고 역사의 뒷담벼락에 기록이 되기도 한다.

트럼프가 그럴리도 없겠지만 문재인이 대미외교를 하면서 보여주었던 굴종과 병신 짓들을 까발리기 시작을 하면 문재인은 결정적인 타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 트럼프는 문재인의 공격 "변죽만 울리는" 운운의 결례에 대하여 최소한의 공격를 했다고 본다. 물론 가장 아픈 부분 즉 김정은에게 얼마나 멸시를 당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고 협상가로서의 약하다고 하는 국가 지도자에게는 치욕적이 언사를 보내주었지만 트럼프가 알고 있는 문재인의 많은 비밀에 비하여 최소한의 공격을 하였다고 본다.

문재인의 트럼프에 대한 이번 도발의 원인을 찾는다면 방미를 앞두고 바이든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런데 그도 웃기는 것이 바이든에게 훈수를 두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김정은의 표현대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일이다. 바이든의 적을 까면 바이든에게 잘 보인다는 정말 초등생 수준의 유치한 사고는 우리의 얼굴을 뜨거워지게 한다.

문재인과 586집단은 미국정치를 전혀 이해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것 같다. 트럼프의 지금 미국내에서의 움직임과 그 의미를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은 문재인의 지력 바깥의 일이다. 그러나 최소한 자신의 회담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바이든 집단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는가? 딥스테이트라고 하는 미국 기득권 집단이 만들어낸 바이든 행정부가 문재인 집단을 어찌 보고 있는지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는지 궁금하다.

이번 문재인의 방미는 미국에 의한 호출의 성격이 짙다. 호출이라고 하는 것은 상의가 아니라 일방적 통고를 위함이라는 의미다. 무엇을 통고하려고 할까? 방미단의 규모도 축소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오라는 통고를 받았는 것 같다. 제대로 미국을 알고 그리고 바이든 집단에 대하여 안다면 등골이 서늘해져야 정상이 아닌가? 바이든에 딸랑거린다고 트럼프를 까는 그런 유치한 짓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한번 배신한 놈은 계속 배신한다 했다. 트럼프에게 비열한 배신의 칼을 꽂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언제인가는 바이든에게도 배신의 칼을 등뒤에 꽂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상대는 생각하지 못할까? 문재인은 시진핑과 김정은의 주구라는 사실을 전제로 하면 언제든지 미국에게 배신의 칼을 쫒을 수 있음은 100% 확실하다는 것을 미국을 비롯한 온세계가 알고 있음을 저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왜냐고? 저들의 입에서 문재인을 "외교천재"니 하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고 있음이 중거이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런 종자들을 키웠고 대한민국의 목줄까지 갖다 바쳤는지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다. 개돼지라는 자조의 단어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