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 협의한 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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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인 8일, 연합뉴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방안 발표에 즈음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대체하는 새로운 요금제가 방통위의 승인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보도가 되자마자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무제한 폐지와 관련해 정책 방침을 결정한 바 없으며, 이와 관련 사업자와 협의한 바도 없습니다.

 

무제한 요금제의 경우 월 5만 5천원 이상 정액요금제에 가입하면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최근 트래픽 과부화로 인해 음성통화 품질 저하시키는 주범으로 이슈가 된 만큼 '폐지'가 더욱 '뜨거운 감자'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이와 관련 사업자와 협의한 바도, 정책 방침을 결정한 바도 없었습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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