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 대선] 210만장 우편투표 재검표하라 - 애리조나 법원 판결!
(강미은TV 방구석외신/숙명여대 교수 '21.03.22)
https://youtu.be/H0EyHFEF6vE
.
================
[선거 무결성] 애리조나 의회, 2020 대선 투표지 210만장 수검표 명령
에포크타임스 2021.03.21 한동훈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3265
.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마련된 마리코파 선거부(선거위원회)에서 한 사무원이 우편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2020.11.5 | OLIVIER TOURON/AFP via Getty Images
미국 애리조나에서 2020년 대선 투표지 210만장에 대한 전면 수작업 재검표 실시가 확정됐다.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애리조나 주의회 상원은 18일(현지시간) 주에서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투표지를 재검표한다고 밝혔다. 이 카운티는 애리조나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상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선거 장비, 투표용지, 정보통신(IT) 기술에서의 위반사항에 대해 광범위하고 상세한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특히 투표지 210만표를 모두 사람을 통해 재집계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중략>
마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의 티머시 토머슨 판사는 지난달 25일 “주상원이 발부한 투표지와 선거 장비 등에 대한 증거물 수집 소환장은 유효하다”며 법원은 투표지 210만장과 투표 장비 등에 대한 감사를 허용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토머슨 판사는 “주의회는 입법부로서 선거개혁 문제를 조사하고 검토할 수 있는 권한을 분명히 갖고 있다”며 이번 재검표 요구가 선거개혁을 위한 자료조사 차원으로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팬 의원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재검표와 선거 장비 포렌식은 선거 결과를 뒤집자는 게 아니라 애리조나 선거제도의 청렴성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선거는 대통령 선거라고 하더라도 각 주에서 정한 선거법에 따라 카운티 단위로 시행한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보인 ‘상식’과 ‘정의’라는 시대정신 (0) | 2021.03.22 |
---|---|
■■미국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공직자 부패·성추행 명시…조국·박원순·오거돈 사건 나열■■ (0) | 2021.03.22 |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野 단일화 임박] 3200개 표본에 운명 걸린 오세훈·안철수…24일 확정 (0) | 2021.03.22 |
[한국사회여론연구소(3월19~20일) 대선 후보 적합도: 윤석열 지지율 39.1% '역대 최고'···이재명 21.7 이낙연 11.9 (0) | 2021.03.22 |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 미중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 관전평 “나약함은 전쟁을 부른다” (0) | 202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