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모양을 낼 줄 모르고 군의 인권이 없어서 머리가 짧은가?
- 미군 4성 장군. 대령의 머리..장교든 장성이든 사병이든 거의 같은 머리 모양
미군이 콧수염을 기를 수 있게 된 것이 약 45년 전이다. 그 당시 현역 군인이던 서전트 계급의 스탠튼 이란 친구가 환호하던 기억. 그나마 허용하니 흐지부지..
군인의 머리가 짪아야 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전투 중 머리에 총상이나 자상을 입었을 때 즉시 발견 조치가 용이하다. 은밀히 뒤로 접근한 적이 머리칼을 잡아 제끼며 목을 벤다면?
적의 화학무기 공격시 숨을 멈추고 9초 이내에 방독면을 착용하고 안면에 밀착 확인까지 이뤄져야 한다. 미세한 틈으로 들어오는 미량의 가스에도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늘어진 앞머리를 언제 정리할래?
전투 중 철모의 턱끈을 푸는 이유 중 하나. 참호전이 벌어지면 적이 뒤에서 철모를 당겨 목을 꺽을 수 없게 하고 빗맞는 탄환이 비껴 가도록 하기 위함에 더해서 적의 가스공격에 신속히 철모를 벗고 방독면을 착용하기 위함도 있다.
사병들의 청원으로 두발 규정을 바꾼다고? 니들 도대체 정체가 뭐야? 짧고 단정한 머리는 동료 간의 유대와 엄정한 군기의 상징 이전에 생명이 달린 문제야..ㅆㅂ
해군 수병은 왜 머리가 기냐고? 이 ㅅㄲ들아 전투 중 함정이 침몰하거나 물에 떨어진 전우의 어딜 잡아서 구조하겠니? 물 위로 보이는 머리채라도 잡아야잖아..
이게 군대냐 뭐냐? 내가 제일 경멸하는 예비역이 근무하던 부대 방향으로 오줌도 안 눟는다는 ㅅㄲ들이야. 그리도 지겨운 군대생활이었으면 어떤 자세로 근무했는지 보이니까.
동해 22사단이 번번히 뚫리는 이유야 나랄 지킨다는 자부심도 없이 제대 날짜만 꼽는 것들 때문이라고. 새벽 기상에 머리부터 다듬는 군인이라? 돌아 버리겠다 ㅆㅂ
출처: 최광진 페이스북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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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3/16/PM7Z2BFGBRDIFL7C3QCCTZ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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