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스모킹건] 김휘종 “최순실이 태블릿PC 쓰는걸 봤다는 주장, 착각이었다” 입장번복 진술서까지 제출♣♣

배셰태 2021. 2. 20. 17:40

김휘종 “최순실이 태블릿 쓰는걸 봤다는 주장, 착각이었다” 입장번복 진술서까지 제출
미디어워치 2021.02.19 이우희 기자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371

“최순실 태블릿 사용 목격” 주장했다가, 최 씨 측 변호사에게 착각이었다며 꼬리내려

청와대 참모진들이 김한수의 태블릿 관련 증거조작과 모해위증이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김한수를 감싸고 돌며 진실을 가로막고 있어 논란이다. 김한수와 2012년 대선 캠프에서부터 2016년 청와대까지 함께 일한 사이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는 김휘종 전 행정관도 그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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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앤드마이크에 출연한 김휘종 전 행정관. 사진=캡처

김휘종은 2019년 10월 9일 펜앤드마이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최서원 씨가 태블릿을 쓰는 걸 직접 봤다고 주장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는 변희재 본지 고문이 보석으로 석방되자마자 ‘태블릿 특검’을 추진하고 최서원 씨도 태블릿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 JTBC와 언론들을 대상으로 전방위 소송을 제기하면서, 태블릿 진상규명 여론이 들썩이던 때다.

이때 김휘종은 특검은 필요하다면서도 최서원은 태블릿을 사용한 게 맞다는 주장을 반복해서 떠들었다. 그러면서 “태블릿이 최서원의 것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문제의 태블릿이 JTBC의 손에 들어갔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요지의 주장을 했다.

<중략>

그러나 김휘종은 당시 태블릿 최서원 측 정준길 변호사가 고소장을 작성하는 등 강하게 압박하자, 자신의 관련 발언은 착각이었다고 말을 뒤집었다. 김휘종은 2019년 11월 28일자로 이러한 내용의 진술서를 작성해 정준길 변호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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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휘종이 출연한 이날 방송은 2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 김휘종이 입장을 번복한 진술서 01


▲ 김휘종이 입장을 번복한 진술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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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세뇌탈출] 변희재와의 대담: 태블릿PC 거짓으로 국민을 사냥했다! /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스모킹건
(박성현 뱅모 대표 '21.02.16)
https://youtu.be/ImRKobpY_YE
https://youtu.be/pO5_b3WlTxQ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미디어워치TV(변희재의 시사폭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