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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플랫폼’ 싸움이다

배세태 2021. 2. 5. 12:09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플랫폼’ 싸움이다

플랫폼이란 한마디로 무언가를 타고 내리는 승강장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운영체계, 사람들이 모이는 길목 등을 말한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나머지 회사들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우리가 세계를 선도할 수도 없는 일이다. 물론 우리도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이 있으나 내수용에 불과하다. 수출은 언감생심이고 국내 시장만 빨아먹는다.

최근 테슬라가 전기차를 개발하여 일본의 렉서스 휘발유차 다음으로 많이  팔린다고 한다. 특히나 자율주행옵션이 2천만원인데 거의 선택한다고 한다. 자율주행 하려면 실시간 통신을 해야는데 인공위성을 수천개를 띄운다고 한다. 참 무서운 회사고 기술발전이다. 앞으로 자율주행은 테슬라 제품 아니고는 쓰질 못한다. 우리의 현대차가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는가?

요즘 동학개미들 주식시장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으나 끝은 안봐도 뻔하다. 활과 창으로 어떻게 총을 이길 수 있겠는가? 요즘 기술의 발전을 보면 승자독식, 규모의 경쟁으로 변질되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