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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의 경우 2009년 재택근무자 수는 3천 400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직장인의 23%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공공 분야 근로자 30% 이상이 원격 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이 분야의 원격 근무를 2011년까지 절반 비중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도 공공 분야에서 사업체의 49%가 원격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정부 및 언론 기사 자료에 의하면 원격 근무 도입 비율이 전체의 0.7%, 공공 부분 내에서는 2.4%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네요.ww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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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ae Bae 미국과 유럽을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의 대부분 프리랜서들은 자택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수치에 안 잡히겠죠?). 그리고 한국 공무원들이 자택근무를 시행한다면... 집에있는 와이프들이 반대하겠는데요?^^;; 그리고 '스마트워크'.. 한국의 스마트워크는 'SMART'가 아닌 'Management' 개념이 더 강해보입니다. 기업들이 스마트워크를 통해 직원들을 실시간으로 감독 관리하기 위한 좋은(?) 수단.. 정도.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Setae Bae 님의 글은 항상 잘 챙겨 읽고 있는데 한번도 코멘트를 해본 적이 없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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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ae Bae LG경제연구원 ‘스마트 워크, 외부 효과에 주목해야’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339139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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