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오바마의 마수 'Operation Snowglobe'/잇따르는 의문사/연방대법관의 타락

배세태 2020. 12. 19. 00:04

오바마의 마수 'Operation Snowglobe'/잇따르는 의문사/연방대법관의 타락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기자 '20.12.19)
https://youtu.be/tO1S1QAPR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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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IT 부호 패트릭 번의 폭로에 따르면 오바마는 FBI를 사주해 힐러리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수법으로 옭아매려 했습니다. 이를 Operation Snowglobe라고 하는데 오바마는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경우 상왕으로 그녀를 완벽하게 배후조종하려 했으며 힐러리가 8년을 권좌에 있게 한 뒤 그 다음으로는 미셸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내세운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오버마와 힐러리는 기본적으로 같은 편이지만 언제든지 제거할수 있는 약점으로 얽힌 주종관계로 설정한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한편 조지아 주에서는 의문의 사망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딸의 남자친구가 테러로 보이는 교통사고로 사망한뒤 이 사고를 조사하던 조지아 주 조사관도 자택에서 의문사했습니다. 조지아주 대선 사기극과 관련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목표로 공포감을 심어주려는 세력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한편 텍사스주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 연방대법원의 수장인 존 로버츠의 수상한 행각도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보수파로 알려진 존 로버츠 연방 수석 대법관이 좌파 대법관인 스티븐 브라이어와 나눈 전화통화내용을 린 우드 변호사가 폭로했습니다.

존 로버츠는 트럼프 대통령을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지칭하면서 그의 연임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폭로됐습니다. 이와 함께 존 로버츠의 불미스런 과거행각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은밀한 범죄적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엡스타인 섬을 여행했다는 증거까지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