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 소송이 미국 연방대법원에 채택 안 한 이유: 존 로버츠 대법관 “폭동 일어날까 무섭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대법관들이 다투는 소리가 방밖에까지 들렸다고 한다. 대법관이 대법원장에게 텍사스주가 제기한 소송을 놓고 과거 조지 부시와 알 고어의 소송도 있었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자, 존 로버츠 대법관이 이번에는 받아들일 경우 시위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안 된다고 고함을 쳤다고 한다.
정의(JUSTICE)로 불리는 미국의 대법관이 정의가 아닌 시위나 두려워하고 있으니 미국의 시스템도 손볼 때가 된 것 같다.
트럼프는 단순히 재선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이번 계기로 DC 늪의 물을 뺄만큼 최대한 빼고 다음 임기를 시작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이 과연 그 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 되었다.
1) https://youtu.be/pQsaDq_uR_A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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