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전세계가 속고 있다/카터, 오바마까지 동원/스마트매틱 타이완에도 침투/시드니 파웰의 "We the People"

배세태 2020. 11. 24. 20:27

전세계가 속고 있다/카터, 오바마까지 동원/스마트매틱 타이완에도 침투/시드니 파월의 "We the People"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0.11.24)
https://youtu.be/boCTlGLGAFs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로 개발된 스마트매틱은 선거를 신산업으로 만들면서 전세계에 파죽지세로 진출했습니다. 오바마와 카터도 홍보대사로 동원해 베네주엘라부터 필리핀, 벨기에, 콜롬비아, 아이티, 잠비아에 진출한데 이어 미국까지도 위협했습니다. 

스마트매틱이란 괴물을 선거전산화로 미국의 대선사기극에 깊숙히 개입했습니다. 스마트매틱은 또 타이완에도 진출했습니다. 1999년에 타이완 지사가 설립됐는데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불거지자 타이완 홈페이지 정보를 급히 삭제했습니다. 타이완 자사의 책임자는 바베이도스 국적으로 현 주소는 미국 플로리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20년 1월에 치러진 타이완 대선에서 차이잉원 총통이 연임한 것은 경이롭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트럼프 법률팀에서 불화가 생겨 시드니 파웰과 린 우드 변호사가 쫓겨났다는 왜곡보도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시드니 파웰 변호사 성명 We the People, 그리고 마이클 플린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저간을 사정과 숨은 전략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또 연방총무처가 바이든의 정권인수에 협력하기 시작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했다는 것 역시 거짓뉴스입니다. 모두 난독증 내지 고의적 왜곡의 소산입니다. 

한편 중공에서는 지방정부의 세수가 크게 줄자 교통범칙금을 무지막지하게 매겨 재정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제한속도를 지킬수 없도록 변칙적으로 설정해 단속카메라 한대로 거둬들이는 벌금이 상장회사와 맞먹을 정도입니다. 이를 벌금경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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