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개표조작 도미니언社, 조지소로스 하청단체와 ‘사무실 동거’ 발각
미디어워치 2020.11.19 편집부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159
加 레벨뉴스, 도미니언 벤쿠버 본사와 극좌파 단체 ‘타이즈 재단’이 같은건물 같은층 공유한 사실 확인
미국 대선 부정선거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도미니언(Dominion Voting Systems)과 극좌 성향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와의 연결 고리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도미니언 본사 사무실과 소로스의 하청 역할을 하는 타이즈재단(Tides Foundation)이 토론토 차이나타운의 한 건물에서 최근까지 같은 층을 썼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것이다. 캐나다 자유우파 대안언론 ‘레벨뉴스(Rebel News)’는 ‘도미니언, 극좌파 조지 소로스 관련 단체와 사무실 공유(Dominion Voting shares office with far-left George Soros linked group)' 제하의 기사에서 17일(현지시각) 이같은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https://www.rebelnews.com/dominion_voting_shares_office_with_far_left_george_soros_linked_group
.
▲ 캐나다 '레벨뉴스'의 17일자(현지시각) 특종 기사
레벨뉴스는 타이즈재단이 최근 명칭을 ‘메이크 웨이(Make Way)’로 바꿨으며, “조지 소로스가 공급한 현금을 소로스의 글로벌리즘(globalism)을 실현시키기 위해 소규모 단체들에 직접 전달하는 극좌파 자선단체”라고 소개했다. 또 레벨뉴스는 “도미니언과 타이즈재단이 맺어온 긴밀한 업무 관계로 인해 미국 대선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The close working relationship that the company and charity have raises even more questions about the security of the American election)”고 덧붙였다.
타이즈재단, 극좌 단체에게 소로스 후원금 전달하는 매개 역할
197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타이즈재단은 환경, 노동, 이민자, 성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여성 문제를 주로 다루는 PC(political correctness) 좌파 성향의 세계적인 단체다. 조지 소로스 같은 거물 후원자의 돈을 받아 각종 좌파 단체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따라서 언론에는 ‘Black Lives Matter(BLM,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와 같은 좌익 시민운동을 후원하는 재단으로 종종 등장한다. 또한 극좌 폭력집단 안티파(Antifa)의 최대 ‘물주’ 중 하나이며, 소로스 재단의 후원을 받는 사실상 소로스의 하청 단체로도 알려져 있다. 소로스가 자신의 오픈소사이어티(Open Society) 재단을 통해 타이즈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안티파를 간접 지원한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
▲ 레벨뉴스 취재기자가 토론토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건물에 들어가, 도미니언사와 타이즈재단이 사무실을 공유한 사실에 관해 질문을 던지다 쫓겨나고 있다. 사진=레벨뉴스 캡처
레벨뉴스는 “소로스 수하의 극좌파 직원들이 도미니언의 책상, 캐비닛, 서버, 와이파이에 접근할 수 있는가?(Are the radical employees of George Soros able to access the same desks, filing cabinets, servers, and Wi-Fi of Dominion Voting?)”라며 “투표 데이터나 독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추가 보안 프로토콜이 존재하는 건 아닐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세계의 수많은 사무실 중에서, 도미니언은 왜 하필 2013년부터 그 사무실을 사용한 것일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도미니언은 타이즈 재단과 같은 층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타이즈 재단과 밀접한 힐러리 클린턴의 개인 재단에도 수만 달러를 기부했다”며 “소로스 본인도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의 선거운동에 95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지적했다. 정치적 중립성이 필수인 선거 전문 기업이 극명한 정파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타이즈 재단은 레벨뉴스의 특종 기사 직후 “조지 소로스로부터 현금(cash)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레벨뉴스는 타이즈 재단의 반론을 별도로 게재한 후 “타이즈 캐나다 본부의 모체인 타이즈 재단은 소로스 재단에게서 2,200만달러 이상을 받은 것이 팩트(In fact, the Tides Foundation (the parent of Tides Canada) has received more than $22 million from Soros foundations)”라고 반박했다.
관련뉴스:
美 전자개표기 ‘도미니언’의 SW제작사 대표가 바이든 인수위 소속...조지 소로스까지 연결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미국 대선] 트럼프 법률팀 기자회견에서 밝힌 11·3 대선 부정선거 8대 의혹■■ (0) | 2020.11.21 |
---|---|
앨런 더쇼비츠 美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바이든은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다” (0) | 2020.11.20 |
◆◆[세뇌탈출] 조뱅썰전 - 미국 대선 "트럼프의 게임" & 한국 코로나 "국민학살 독재 연장?"◆◆ (0) | 2020.11.20 |
[TV다가치] "11월 안에 다 잡아들인다!!"...현재 이시각 미국 대선 진행 결과 분석!! (0) | 2020.11.20 |
[박상후의 문명개화] Zero year와 경자년 그리고 미국 대통령의 운명/정체 드러나는 Kraken/민주당의 위선 어디까지 (0) | 202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