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D-2] 4년 전 유일하게 트럼프의 핵심 경합주 승리 예측했던 ‘트라팔가르 그룹’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펜앤드마이크 2020.11.02 양연희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71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4년 전 대선에서 유일하게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경합주 승리를 예측했던 ‘트라팔가르 그룹’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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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캘롤라이나주는 지난달 31일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8.6%로 조 바이든 후보의 46.5%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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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는 지난달 30일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8.9%로 바이든 후보의 46.4%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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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는 지난달 29일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후보가 49.4%로, 트럼프 대통령의 47.0%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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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는 지난달 29일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49.6%로, 바이든의 46.9%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는 선거인단이 29명에 달해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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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주는 지난달 29일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29.1%로, 바이든의 46.6%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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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는 지난달 20일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후보가 48%로 트럼프의 44.8%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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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는 지난달 25일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후보가 47.5%로, 트럼프 대통령의 47.1%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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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는 지난달 25일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48.4%로, 바이든 후보의 47.6%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이니아주는 플로리다 다음으로 많은 선거인단 20명이 걸려있다. 1992년 이후 공화당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을 정도로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그러나 4년 전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플로리다주와 펜실베이니아주는 두 호보가 접전을 벌이면서 최근 이번 대선의 승부를 판가름할 핵심 지역으로 부상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hetrafalgargrou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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