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흑인들이 트럼프 당선시킨다. - 그 의미
BLEXIT 운동은 흑인들의 깨달음에서 시작하는데, 민권법에 서명한 린든 존슨 대통령은 백인우월주의자이고 흑인들을 영구히 노예상태로 만드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는 인식이다. 그는 "I will have those n---rs voting Democratic for the next 200 years." 이렇게 말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민주당의 선심성 정책이 흑인 사회를 병들게 했다는 인식도 가지고 있다.
뉴욕포스트 11월1일(일) 오피니언란에 글을 쓴 필자는 이제는 흑인들이 무조건 민주당에 투표할 게 아니고 이번 대선에는 트럼프에 투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결론 짓는다.
트럼프가 지난 4년 동안 흑인 사회를 위해 한 일들과 바이든이 47년간 한 일들을 비교해 보이고 앞으로의 정책도 비교했다.
1994년 바이든이 주도한 (*가혹한)범죄 법안(crime bill)으로 마리화나등 경범죄도 중형을 받아 300억 달러의 세금을 쓰고도 범죄율은 1.3% 밖에 줄이지 못하고 감옥에는 엄청나게 높은 비율의 흑인들이 들어가 있게 되었다.그리고 1986년 바이든이 만든 법조항은 크랙 코케인이 가루 코케인 보다 훨씬 더 나쁜 것으로 규정해서 크랙을 많이하는 흑인들은 모두 감옥가고 가루 코케인을 쓰는 백인들에게는 관용적이어서 감옥에 흑인들 많이 들어갔던 것이다. 트럼프는 First Step Act로 현 행형제도를 개혁해 많은 흑인들이 출소해 재기할 수 있게 해 주었다.
필자는 자신이 트럼프 만큼 흑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한 대통령을 보지 못했고 물론 트럼프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이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바이든 보다는 트럼프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
흑인들의 트럼프 지지 움직임이 UCLA 여론조사에 나왔는데 18세-44세 젊은 흑인들 21%가 트럼프 지지라고 한다. 이것은 2016년 10%의 배인데 필자 자신은 이 숫자 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에 많은 흑인표가 트럼프 당선으로 연결되면 흑인표는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은 당연한 민주당 표로 여겨져 경쟁력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한다.
경쟁력을 갖게되면 민주당 공화당 모두 신경을 쓸 것이며 흑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그 정책을 보고 선택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들은 선심성 정책보다 장기적 근본적대책을 가지고 있는 트럼프를 선택할 것이다.
출처 : Justin gun 페이스북 20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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