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유혈 내전중인 정치 후진국인 미국 대선...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사는 조선시대 선비들 같다.

배셰태 2020. 10. 19. 15:23

※유혈 내전중인 정치 후진국인 미국 대선...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사는 조선시대 선비들 같다.

오늘날의 NYT, CNN, WP, ABC, NBC, CBS 등은 이제 저널리즘이라고 보기 어렵다. 한국에서야 브랜드 때문에 아직도 조그은 맹신을 하지만, 다 민주당의 3류 프로파겐더 매체가 된 지 오래다. 이미 오바마 때 맛이 갔다. 무엇보다도 전부 극좌익 매체다. 절대 중립이 아니고 단순 좌도 아니다. 저 언론사들을 이제 리버럴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극좌라고 부른다. Far-left.

한국의 지식층은 이런 매체를 통해 미국 소식을 전해들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바이든 당선 확률이 99%라고 한 평론가가 한 라디오에 나와서 떠든다. 인터넷에 깔린 게 정보인데 안 찾아보고 저 주류언론이 전하는 얘기만 믿는다.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이 시험문제에 나온다는 것만 열심히 외우는 학생들처럼 다른 정보가 있는데도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너가 CNN이나 NYT보다 잘 알아?" CNN이나 NYT를 믿는 게 바보가 된 세상에서 이게 무슨 창피한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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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플로리다 유세현장이다. 코로나를 핑게로 광화문에 차벽을 설치하는 문재인 정권 눈에는 이것이 무엇으르 보일까


※트럼프와 바이든의 유세현장

극악무도한 친중/반트럼프 성향 한국 주류언론들은 왜 트럼프 유세장은 안내보네고 반트럼프 시위장면만 내보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