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English] ‘삼중고’ 겪는 북한...노동당 75주년 ‘열병식’
(VOA 한국어 '20.10.10)
https://youtu.be/0fJ8iXBJG-Y
심각한 경제난 속에 북한이 노동당 설립 75주년 기념식을 치렀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위적 방위 수단으로 전쟁억제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며 5년 전에 비해 군사력은 비교 못할 만큼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연말까지 ‘80일 전투’를 결정하면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노력동원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중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협의체 ‘쿼드’ 의 역할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북한 문제를 둘러싼 중국과의 관계 설정이 주목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보니 글레이저 (Bonnie Glaser, CSIS 선임연구원), 조셉 디트라니 (Joseph Detrani, 전 6자회담 미국 차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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