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부정선거 의혹] "대법원 재검표, 제대로 해야 한다"...대충 하는 시늉을 하고 넘기려 든다면 국민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그러나 안심할 수 없는 상태■■

"대법원 재검표, 제대로 해야 한다" ... 대충 하는 시늉을 하고 넘기려 든다면 국민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 ... 그러나 안심할 수 없는 상태
공대일 2020.09.10 공병호 기자
https://www.gongdaily.com/mobile/article.html?no=23278

단순 수개표는 부정선거 문제를 파헤쳐온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
디지털 조작에 걸맞게 디지털 검증이 반드시 필요
.

1.
재검표가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래도 최근 보도는 법을 무시하고 재검표를 무산시키지 않고, 재검표를 할 계획을 갖고 있는 모양이다. 두고 봐야 한다. 무슨 일이든 자신의 유익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2.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선거를 부정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무슨 짓을 못 하겠는가?” ‘무슨 일’이 아니라 ‘무슨 짓’이라 표현에 주목해야 한다.

3.
대법원 재검표 검토라는 보도가 나간 이후 메이저 언론들과 공병호TV가 내보낸 9월 6일자, 방송,[대법원 재검표, 실시?]를 보고 세상 사람들이 제시한 의견이다.

#1.
S님(Sean / 중앙일보)
단순 수개표가 아닌, 이번에 선거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이 주장하는 방식을 참고하여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중립적이고 엄밀한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검증 절차가 미리 규정되고 상호합의 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밀실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진행하는게 아니라 공개 촬영도 되어야 할 것이다.

수개표와 더불어 통합선거인명부 공개, 투표지 이미징 파일과 투표지와의 비교분석, 투표지의 제질 및 잉크 정밀 분석, QR 코드 일련번호 분석 등이 병행 되어야 할 것이며 모든 전산장비도 검증, 감정 전문가에 의해 포렌식 받아야 할 것이다. 부정이 없었고 숨길 게 없다면 이와 같은 것들을 못 할 이유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왕 하는 것을 제대로 해서 선거 관련 논란에 종지부를 찍길 바란다.

#2.
K님 (권승구, 조선일보)
국민의힘은 대법원이 재검표를 지연시키는 동안 그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당차원에서 문제 제기하는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당원이 개별적으로 문제제기를 한 만큼 그 결과가 신속히 나오도록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대법원에서 어떤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지를 국민 앞에 밝혀내야 한다.

다음부터는 공병호TV가 내보낸 9월 6일자, 방송, [대법원 재검표, 실시?]를 보고 세상 사람들이 제시한 의견이다.

#3.
도리미 
국민들에게 뭔가 한다는 시늉이라도 내야 하니 지금 재검표한다는거 아닐까요? 또 무슨 장난을 치려고 하는지 눈똑바로 뜨고 봐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 짓거리들을 보면 뭔들 못하겠는가?

#4.
조태수 
사전투표 인명부 없는 재검표는 반드시 역공 당합니다. 사전투표 인명부 꺼내놓고 재검표 하자고 끝까지 우겨서 관철 시켜야 합니다, 벌써 모든 조작 끝내놓고 자신 있으니까 재검표 한다고 발표 하는 겁니다, 사전투표 인명부 없이 재검표 해봐라 보수는 이제 괴멸되는 겁니다,

#5.
Adell
양정철이나, 선관위가 민경욱의원 지역구의 재검표를 위하여 단단히 준비했을 겁니다. 표를 똑같이 맞춰놓았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단순히 수개표하여 표를 맞춰넣는거 말고도 투표지가 모두 일치하는지, 관외 투표, 우체국에서 어떻게 다루었는지등 철저히 준비해야합니다. 투표전과정의 불법성, QR코드, 수개표상 불법성, 투표용지, 표얻기 혹은 표빼돌리기, 우체국불법 꼼꼼히 점검하고 논리준비하셔야 합니다.
 
#6.
이만호 
인쇄전문가 종이 전문가 인쇄 size 재는 정밀자.... 이런거 미리미리 준비 해야합니다

#7.
찐나라사랑 
단순 숫자세기가 아닌, 현재 부정으로 의심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세밀히 대응해야 겠습니다. 더이상 재검표 그만한다는 사태가 나오지 않토록 집단 지성등 모든역량을 총 집중 후회없는 재검표 해야지요!

#8.
이드림
표를 다 교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련번호 꼭 확인해야할 듯요. 그래도 저인간들 어찌 손을 써놨을 듯요

#9.
Lee Quuu
재검표할 준비(조작)가 끝났나보네......이제서야 재검표한다면

#10.
최영섭 
5개월 동안 시간을 끌면서 증거보전된 투표지를 거의 결과에 맞춰서 바꿔치기했을 겁니다. 그래서 먼저 가장 좌파적인 대법관에게 인천 연수구를 배당, 재검표하여 부정선거 주장 선봉장인 민경욱 대표의 예봉을 꺽어서 부정선거 주장 세력을 찍어 누를려고 하는 의도로 보입니다. 다시 또 속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재검표에 임해야할 것 입니다.

#11.
PANG. C.S. 
왜 이렇게 비관적인 의견이 많냐. 재검표하면 무조건 뒤집어진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조작증거들이 나왔는데 이걸 어떻게 다 맞추냐. 선거인 명부없어도 qr코드 일련번호 투표지 인쇄재질 이거 2개만 봐도 바로 드러남 즉 완벽하게 조작을 가릴수 없다는거지 기대해도 된다.

#12.
Clinton Kim
Ink, Alignment, QR Code 모두 조작이 가능한 것들이네요. 또 무언가를 지적해도 오리발 내밀기 쉬울 거구요. 재검표 직전에 오리발에 내밀 것을 예상하여 조건을 제시하고, 서명을 받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작업 재검표 과정도 모두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

#13.
p데미안
재검표는 시기의 문제일뿐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법원의 직접적인 책임에 따른 부담감과 국민적 압박을 견딜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검표를 한다는 기쁨보다 의혹의 본질은 무시된채 단순 수개표만으로 그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큐알코드, 개표분류기 문제는 재검표의 핵심인데도 불구하고 채택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현실적인 악조건 속에서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선거인단 명부 확보와 법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투표지를 무효화 시키는 것이다

즉 선거인명부 대조는 말할것도 없고 규격에 위배된 투표용지(종이 재질,잉크,사이즈 등)나 우체국 미인증 발송 용지는 반드시 무효화 시켜야 한다. 재검표를 완료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재검표를 중단하는 일이 있더라도 한점의 의혹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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