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중 패권전쟁에서 중국 아닌 미국 편에 서야 하는 이유는?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20.08.06)
https://youtu.be/wHDP8ZJJF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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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영호 칼럼] 안보 상황, 6·25전쟁 직전보다 더 심각하다
펜앤드마이크 2019.06.24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36493
- 한국 사회는 한국이 휴전상태에 있다는 것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어
- 지금 한국은 히틀러가 유럽을 하나씩 집어삼킬 때 퍼져있던 유화적 사고와 평화무드가 지배
- 한국은 어느 패권국가가 자신의 국가안보에 도움이 되는지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 가져야
6·25전쟁 69주년을 맞는 현재 안보 상황은 전쟁상태로 들어갔다고 봐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 정전상태는 전쟁이 잠시 멈춘 휴전상태로서 준(準)전시상황을 의미한다.
평화는 말로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힘과 군사력에 의해 지켜진다. 문재인 정부는 잘못된 민족공조론에 세뇌되어 '우적관(友敵觀)'을 상실한지 오래이다. 국방백서는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는 사실을 삭제해버렸다.
6·25전쟁 당시는 미소패권전쟁이 일어나고 있었다면 지금은 미중패권전쟁이 진행 중이다. 패권국가는 국제정치질서의 생산자이고 한국은 그 질서의 소비자이다.
'패권에 의한 평화'는 패권국가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처럼 동맹국의 의사를 중시하는 '왕도적 패권'의 경우에는 한국의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신뢰가 중요하다.
[김영호 칼럼] 포스트-INF 시대, 급변하는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 지형
펜앤드마이크 2019.07.29 김영호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37216
"한반도-동북아 지역, '중거리핵전력조약' 폐기 태풍 몰아치고 있어"
"냉전 당시 유럽에서 일어났던 일이 21세기 아시아 지역에서 되풀이"
"한반도-동북아 지역, 강대국 사이 세력경쟁과 군비경쟁 가열화되고 있다는 것 의미"
"한국, 구한말처럼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전혀 대처하지 못하고 평화무드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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