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진실을 추적하고 파헤쳐온 우종창 언론인/유튜버가 법정구속됐다

배세태 2020. 7. 17. 17:59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사기탄핵의 진실을 추적하고 파헤쳐온 우종창 언론인/유튜버가 17일 법정구속됐다

조국이 청와대 민정수석일 때 박근혜 대통령의 1심 재판장 김세윤과 만나 밥을 처먹었다는 제보를 받고 이를 유튜브(우종창 거짓과 진실)에서 공개한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에 대해 마성영 개판부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우기자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정구속했다. 제보자를 밝히라는 요구를 우기자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자정신이 투철한 진정한 기자다.

사기탄핵을 규명하고 바로잡지 않는 한 이런 일은 계속 일어난다. 점점 남의 일이 아니라 여러분과 나한테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이 돼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저 썩어빠진 미래통합당이 집권한다고 바뀌지 않는다. 그들은 여당과 한편이니까. 그리고 미래통합당은 사기탄핵을 묻어야 생존이 가능한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