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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모바일 커머스 시장 뛰어든다

배셰태 2010. 4. 18. 14:58

11번가, 모바일 커머스 시장 뛰어든다

전자신문 2010.04.18 (일) 

 

11번가가 내달부터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뛰어든다. 올해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에 모바일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한다. 서비스와 맞물려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는 등 전방위 총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11번가 총괄사업본부장 정낙균 대표(48)은 “모바일 커머스 시장이 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300만 명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있어야 한다”며 “올 연말이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4월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맞춰 인터파크· GS샵 등 주요 인터넷 몰 업체가 모바일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는 상황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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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엑셀사[Excel Communication]와 국 몬토토/몬티스타텔레콤


세계 통신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전 세계에 통신망을 깔아 놓은 나라가 바로 미국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통신기술의 발달을 선도하고 있다.미국의 통신시장은 국영기업인 AT&T가 미국 전역의 통신설비를 전담하면서 국가 독점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같은 독점체제가 무너진 것은 지난 1984년의 일이다. MCI가 AT&T를 상대로 벌인 반독점 소송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쟁취하면서 미국의 통신업계는 회오리바람을 몰고 온다.

 

미국 정부는 이전까지 통신 관련 민간기업을 허가하기는 했다. 그러나 연방통신위원회가 여러 가지 규제를 가하면서 중요한 키를 쥐고 있었다. 그러나 MCI가 부상하면서 공기업의 민영화와 경쟁체제의 도입이라는 세계적 흐름을 타기 시작한다.

 

미국 거대자본의 해외 통신 진출을 위한 압력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시장원리를 도입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각국의 내부적 선택이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독점의 폐해로부터 벗어나 경쟁체제 아래에서 양질의 통신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한 셈이다.

 

미국의 통신서비스시장에는 독점이 폐지된 이후 수많은 통신사들이 늘어났다. 기간통신사로부터 회선을 임대하여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별정통신사도 많이 생겨났다. 지난 1997년에는 미국 지역 장거리 전화서비스가 별정통신사업자들에게 개방됐다.

 

한편 소비자 개인에게 사업권이 돌아오게 된 것은 처음 MCI에 의해서였다. 그러나 이미 AT&T에 의해 통신시장이 점령된 상태에서 후발주자인 MCI가 가입자를 모집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이다. 암웨이라는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에 통신상품을 올린 것이다.

 

이를 발판으로 MCI는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자 또 다른 통신회사인  스프린트사도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에 통신상품을 올리면서 경쟁에 뛰어든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회사가 또 하나 있다. 바로 1988년에 설립된 엑셀(Excel)사다. 엑셀사는 설립 당시 캐나다 업체로부터 회선을 임대하여 장거리 전화 서비스를 하는 별정통신업체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직접판매의 형태로서 네트워크 마케팅 기법을 채택한다. 그리고 독립자영사업자[IBO(Independent Business Owner) : 네트워커/1인기업/유통자형 프로슈머]들을 위한 강력한 보상플랜을 마련함으로써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루게 된다. 기네스북에 3개의 기록이 오르는 등 <엑셀사의 신화>를 창조한 것이다.


엑셀사는 독립사업자들로 구성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통신관련 상품과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함으로써 8년 만에 연매출 1조8천억 원을 올린다. 북미 4대 통신유통회사로 발돋움하고 1996년에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기도 한다.

 

엑셀의 유통방식은 개개인 모두에게 대리점권을 주는 네트워크방식이다.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유통방식을 통해 현재는 여러 개의 기간통신사를 거느린 글로벌 통신회사로 성장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회사와 계약을 맺고 유통에 종사하는 수많은 독립사업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이루었다는 사실이다.  엑셀은 지속적 재구매라는 통신사업의 장점과 소비자가 직접 자기사업으로 유통에 참여하여 무한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위력이 합쳐지면서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냈다.

 

이동통신사는 국가의 엄격한 관리감독을 받는 업체다. 공공성이 강한 기간산업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엑셀과 같은 회사들이 무엇 때문에 네트워크마케팅 방식으로 상품을 유통을 했을까 하는 점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21세기 유통의 꽃으로 불린다. 반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면서 비난을 사기도 한다. 그런데도 왜 하필 이 방식의 유통을 택했을까.

 

네트워크마케팅은 분명 가장 선진화된 유통방식이다. 그러나 어느 곳에나 진짜와 가짜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옥석을 구분하는 일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7월부터 법률에 의하여 이동통신(010)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엑셀사의 유통방식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통신상품 유통과 소핑몰 사업(향후 MVNO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모바일 + 소핑몰/사이버 상품 및 바늘에서 우주선까지 런칭)을 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주)몬티스타텔레콤/몬토토(주) 회사이다.

 

현재 미국의 엑셀사는 600만명의 회원과 30,000(3만)여종의 상품(사이버 상품 제외)이 자체 소핑몰에 런칭이 되어있으나, 몬토토/몬티스타텔레콤은 회원 65만명과 아직 2,500여종의 상품(에듀外 아직 유료 사이버 상품 없음)이 런칭이 되어있다.회원수가 늘어나면 수많은 상품(화장품과 건보식은 세계적인 제품임/글로벌 시장 겨냥-리츠 소핑몰 홈페이지 참조)이 런칭될 것으로 예상된다.

 

몬토토/몬티스타텔레콤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2012년경부터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면서 50억명의 FTA시장에서 영국의 버진모바일과 미국의 엑셀사를 능가하는 종합통신물류유통회사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MVNO 진출로 자체 통신관련 상품과 자체 전자상거래(소핑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통신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 몬토토가 글로벌 시장에서 진정한 강자가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주)몬티스타텔레콤이 오는 하반기에 MVNO가 되면 관련법률 규정에 의하여 반드시 국내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 해야한다. 그러면 자회사인 몬토토(주)의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지식·정보 먼저 증권시장에서 소문->정보->상식 단계로 진입된다.   

 

앞서 본 바와 같이 이것이 FTA 와 유비쿼터스, 녹색, Web² 시대에 몬토토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의 진짜 비전이다.


위기와 기회는 항상 동시에 오는 법이다.
먼저 움직여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
지금 엄청난 기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보여도 기회는 잘 보이지 않는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사랑으로 인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글로벌 통신시장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의 주인공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