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imes 논평 477] 4년간 강압적 성추행한 박원순, 민주당은 석고대죄하라!
(추부길 Why Times 대표 '20.07.13)
https://youtu.be/C7TowWNANGA
- 집무실 안 침실로 피해자 불러서 안아달라며 신체접촉
- 속옷 차림 사진 전송, 늦은 밤 비밀 대화 요구, 음란문자 발송도
- 박원순, 안희정·오거돈 성폭력 사건 때도 성추행은 지속
.
관련기사:
■[긴급논평] 박원순 前비서 "4년간 위력에 의한 성추행 당해"
Why Times 2020.07.13 추부길 대표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6532
▲[사진=여성의 전화 유튜브]
[박원순 前비서 13일 기자회견 주요 내용]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전 비서 측이 13일 오후 2시 ‘한국 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고 폭로했다.
피해 여성의 변호인과 여성의 전화 측은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이라며 “죽음으로 사건이 무마되어선 안된다”면서 분명한 사실 규명을 촉구했다.
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위력에 의한 비서 성폭력은 4년 동안 지속됐다. 피해자는 부서 변경을 요청했으나 시장이 승인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② “비서가 시장에 대해 절대적으로 거부나 저항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났다.”
③ “박원순은 집무실 안에 있는 침실로 피해자를 불러서 안아달라며 신체접촉을 했다. 또 무릎에 든 멍을 보고 호 해주겠다면서 무릎에 자신의 입술을 접촉하는 행위 같은 성폭력도 있었다.”
④ “퇴근 후에도 사생활을 언급하고 신체를 접촉하고 속옷 차림의 사진을 전송하고 늦은 밤 비밀 대화를 요구하거나 음란한 문자를 발송하는 등 점점 수위는 심각해졌다”
⑤ “박원순은, 안희정·오거돈 성폭력 사건 때도 성추행은 지속됐다. 안희정·오거돈 상황이 누구보다 자신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박원순은 멈추지 않았고 피해 여성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⑥ “피해자는 시청 내부에 도움 요청했으나, ‘시장은 그럴 사람 아니다’는 반응을 보였다”
⑦ “심지어 부서변동이 이뤄진 이후에도 개인적인 연락이 지속되는 등 전형적인 권력과 위력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다.”
⑧ “고소와 동시에 피의자에게 수사 내용과 고소 사실이 피고소인인 시장에게 전달됐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국가 시스템을 믿고 고소 사실을 진행할 수 있겠나. 이것은 피고소인에게 증거인멸 할 시간을 준 것이 아닌가?”
⑨ “SNS에서 떠도는 고소장 문건은 수사기관에 제출한 문건이 아니다. 가짜다. 곧바로 해당문건을 유포한 자들에 대해서 수사를 요청할 생각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우석 칼럼] 치열한 친문-비문 갈등...그게 박원순 죽였다? (0) | 2020.07.13 |
---|---|
◆◆[세뇌탈출] 미중전쟁·북한해방 & 미국이 망하냐, 중국이 망하냐...문명을 둘러싼 세계대전◆◆ (0) | 2020.07.13 |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박원순, 4년간 몹쓸 짓… 안희정 오거돈 사건 때도 성추행했다" (0) | 2020.07.13 |
이틀째 굵은 빗속에도 광화문광장 시민객들... 6·25 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마지막 길 함께 (0) | 2020.07.13 |
[JBC뉴스] 박원순, 자살의 비밀 밝혀지나, 전 비서 "속옷 차림 사진도 전송, 침실로 불러 안아달라"충격 폭로 (0) | 202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