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의 국제정치 150회] ② 위기에 처한 아시아의 시대 + 미국 대선 이야기
(이춘근TV/이춘근 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20.07.05)
https://youtu.be/_fdnulRcetY
※ 2020.07.01 촬영하였습니다 ※
.
=================
■[이춘근의 전쟁과 평화] 世界化의 후퇴와 한국의 선택
월간조선 2020년 6월호 글 : 이춘근 이춘근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42648
‘국제적 문제아’와 가까이하다 망한 高宗의 前轍 밟을 것인가
⊙ 코로나19로 世界化 후퇴… 國家化 시대 도래하나?
⊙ “세계는 규칙도 심판도 없어… 이 같은 세상에서 허약함, 우유부단함은 치명적”
⊙ 미국 등 중국을 국제경제의 공급에서 退出시키게 되면 우리나라 부품들을 수입해 가지 않을 것
중국과 미국의 싸움이 격렬하게 전개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나라의 운명이 국제정치의 대세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던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세에 재빨리 적응하지 못할 경우 국가 존망(存亡)의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빠져들 것이다.
세계화가 대세인 시대 동안 한국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사치를 부릴 수 있었다. 심지어 한국 사람의 상당수는 중국이 미국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의 수출액 중에서 중국에 대한 수출액이 미국에 대한 수출액보다 두 배가 넘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그리고 한국 사람 중 다수가 미국은 지는 태양, 중국은 뜨는 태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뜨는 태양인 중국과 더욱 잘 지내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보았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의 친중(親中) 노선은 더욱 뚜렷해졌다.
고종이 범했던 우(愚), 즉 세계의 대세에 역행한 어리석음을 반복하면 안 된다. 질서가 무너진 후, 즉 기왕의 대세가 바뀌어 새로운 대세가 나타나려는 이즈음 우리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대세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새로운 대세는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와 중국공산당의 싸움이고, 이 싸움에서 중국공산당은 필패(必敗)할 것이다. 120년 전 대세를 거슬렀던 조선은 멸망당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이기는 편에 서야 하지 않겠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트럼프 입에서 '전체주의와의 전쟁'이라는 선언이 나왔다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s-statements/remarks-president-trump-south-dakotas-2020-mount-rushmore-fireworks-celebration-keystone-south-dakota/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후발악, 빨강장수 총출동 올코트프레싱...적화통일 반역 5인방 드디어 전면 등장■■ (0) | 2020.07.05 |
---|---|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북한의 한국 뒤집어엎는 ‘전복전’(顚覆戰) 마무리 단계, 그 이유는? (0) | 2020.07.05 |
[워싱턴 톡] 대선 전 ‘미북 정상회담’ 필요하나?...‘연합훈련 재개’ 전망 (0) | 2020.07.05 |
윤석렬과 조선일보 그리고 사탄파는 문재인에겐 종파분자일 뿐이다 (0) | 2020.07.04 |
우리공화당 전당대회, 4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려...조원진 당대표 재신임 (0) | 202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