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6월 20일
https://youtu.be/pBWi3q21las
“북한, 균열 노린 ‘긴장 고조’…‘워킹그룹’ 필수” / “북한 해킹조직 ‘코로나 지원금’ 노린 공격 계획” / “북한 불법 활동 최대한 폭로…맞서 싸울 것” / 우크라이나 “2017년부터 북한 노동자 불허” / “세계 난민의 날…‘탈북민 상황’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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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등 한국에 대한 거친 비난과 군사적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미한 북핵 수석 대표가 만났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한국 사이의 실무 워킹그룹을 비난하기도 했는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미한동맹 균열 시도라면서 워킹 그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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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풀려난 뒤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어머니가 아들의 사망 3주기를 맞아 북한에 다시 경고했습니다. 어머니 신디 웜비어 씨는 북한의 불법 활동을 최대한 폭로할 것이라면서 유럽에서도 북한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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