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상회담, 文정부의 잘못된 대북한 유화정책에 어떻게 역이용되었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20.06.20)
https://youtu.be/DH_VXvSbYBg
-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 : 미북 정상회담 내용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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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트럼프 “볼턴이 미-북 관계 후퇴시켜"…폼페오 “볼턴 회고록 사실 아냐”
VOA 뉴스 2020.06.19 안소영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26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회고록 출간을 앞둔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튼 보좌관이 미-북 관계를 후퇴시켰다고 지적했고, 폼페오 장관은 회고록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미치광이(Wacko)’로 지칭하면서, 그가 나라 망신을 시켰다고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도 볼튼 전 보좌관의 책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18일 저녁, ‘나도 그 방에 있었다’ (I was in the room too)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볼튼 전 보좌관이 다수의 거짓말과 진실을 완전히 왜곡한 명백한 거짓을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볼튼 전 보좌관은 23일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이 책에 대해 국가 기밀 누설법을 위반했다며 출판 금지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부 책 내용이 미 언론들을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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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미국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 출간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난맥상과 지도력 부재를 폭로하는 볼턴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이 23일 출간을 앞둔 상황이다.
볼턴은 이 책을 출간하기에 앞서 “Simon & Schuster”라는 대형 출판 기업으로부터 2백만 달러의 선금을 받았다. 이 출판사는 CBS 계열사로 과거 힐러리 자서전도 출판했던 회사이다.
왜 미국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 볼턴에게 거금을 쥐어주며 일루미나티 언론사 CBS 계열 출판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책을 출판하는지 그림이 보이는가? 이 쓰레기 책을 읽고 선동되는 개돼지가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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