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쪽 대통령 문재인에게 쌍욕과 화를 내는 진짜 이유■■

※북한이 문재인에게 쌍욕과 화를 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원래 북한은 문재인을 좀 모자라는 정치인으로 이해하고 있었고, 사회주의 동경을 가진 쓸모있는 바보라 생각해서 갖고 놀기 쉬운 상대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한없는 호의를 보이고, 중국에도 머리 숙이고 미국에 대해서는 가끔 울뚝벨도 보이고, 일본에 대해서는 이빨을 드러내니, 머저리지만 쓸만하다고 봤다는 것.

그래서 문재인이 한반도 조정자를 자처하고 나섰을 때, 속으로는 코웃음치며 뭐 어린애 재롱 떤다는 심정으로 어여 어여 들어줬는데..

아니, 이게 번번이 뒤통수를 깨더라는 거다. 그래서 화를 내면, 전형적인 머저리처럼 '죄송하게 됐습니다', '담엔 잘 하겠습니다'만 줴쳐대서, 진짜 머저리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아니, 이 머저리가 글쎄 지방선거 압승하고 코로나19를 요령있게 잡아내더니 총선에서도 압승하며 남조선 반동 수구들을 박살내는 것이 아닌가..

그때 비로소 북한은 '문재인은 요사스러운 인간'이라는 걸 알아봤다는 거다. '지도자 동지래 머저리에게 옴팡 속았구나. 날래 지도자 동지 숨기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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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필요한 거 없으요?'

김여정 왈,
'드리댈 때는 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