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의 의미심장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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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이 연일 문적을 향해 조신한 여자라면 절대 사용치 못 할 욕설을 아낌없이 퍼부어요. 물론 문적이란 닝겐이 그런 욕설을 들어도 싼 존재이니.. 여정이를 굳이 나무라고 싶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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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김여정의 발언중 아주 의미심장한 언급이있어요."남측과의 모든 약속은 깨졌으므로 남측을 향한 군사행동도 불사 할 것이다. 당은 이미 모든했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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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의 나라에 유일 존엄이며, 군사행동의 유일한 명령자인 수령이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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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소대급의 훈련은 물론 소대급의 평범한 이동까지도 수령을 대리한 해당부대 정치위원의 수결이 있어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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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남측을 향한 행동인데 그것을 군대에 위임한다??...북한의 무력사용에 단 한번도 없었던 일을 지금 김여정은 하고 있어요. 그 말인즉 평양엔 분명히 뭔가 사단이 났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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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손병호 페이스북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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