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5월 23일
https://youtu.be/W4lxE9TQfvE
“아세안 국가 ‘대북 제재’ 완전 이행 장려” / “평양종합병원 ‘속도전’…‘부실·사고’ 우려” / 미국 전략사령부 “억지 실패 시 결정적 대응” / 미국, ‘코로나’ 사태 속 ‘사이버 범죄’ 중단 촉구 / WFP “북한 내 ‘영양지원 활동’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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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외교위원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10개국에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한 완전한 이행 장려를 포함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아세안과 미국의 오랜 협력을 기념하는 결의안인데 의회 내 대북 압박 강화 분위기 속에 나온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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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종합병원 건설 공사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속도전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리한 공사와 안전기준 미흡으로 건설 노동자들의 사고율이 매우 높다며, 북한 당국은 국제노동기구에 가입해 노동자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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