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으로 가득 찬 文 취임 3주년 연설..."우리가 방역에서 보여준 창의적 방식은 세계의 성공모델"[全文]
펜앤드마이크 2020.05.10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05
北 향한 '짝사랑' 다시 한번 표현..."북미 대화만 바라 보지 말고 南北 간에 할 수 있는 일들 찾아보자"
소위 '한국판 뉴딜' 추진 포부 밝혀..."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하는 미래 선점투자"
우한코로나 사태 진정되지 않고 있지만, 마치 文정부 '능력'으로 우한코로나가 완벽하게 극복된 것처럼 '망상' 늘어놓기도
"우리가 방역에서 보여준 개방, 투명, 민주의 원칙과 창의적 방식은 세계 성공모델 돼...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것"
'전국민 고용보험시대' 기초 놓겠다고 발표..."실직과 생계 위협으로부터 국민 모두의 삶 지키겠다"
강성 좌파 단체 민노총 등 최근 '전국민 고용보험제' 요구...일각, 文대통령이 민노총의 협박에 굴복한 것 아니냐고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최근 GP 총격 등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을 향한 '짝사랑'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대화가 당초 기대와 달리 여전히 부진하며 현재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북미 대화만 바라 보지 말고 남북 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고 주장했다. 우한코로나 관련 자화자찬은 지켜보는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안보리 제재에 저촉되지 않거나, 일부 저촉된다고 하더라도 예외 승인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함께 해나가자과 제안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총선에서 국민들이 180석 '슈퍼 여당'을 만들어준 자신감의 말로인 듯 향후 미국 눈치를 보지 않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을 암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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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기 위해 취재진에게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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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문 전문(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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