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의 행방...핵 통제권을 가진 자에게 미국은 마지막 기회를 주는 모양새다

배셰태 2020. 5. 8. 21:13

※김정은의 행방

 

지난1일 김정은이 죽은듯 하다는 글을 썻는데 바로 다음날 정은이 무슨 비료공장에 나타났어요. 그리고는 또 행방이 묘연합니다.

 

내가 정은이 죽었다고 판단한 것은 트럼프의 여러가지 교묘한 언질입니다. 트럼프의 저 정도 언질이라면 상황의 끝에서나 나올 말인데.. 그건 정은이의 현상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김여정 다음으로 트럼프이기 때문이지요

 

역시 정은이 나타났는데도 트럼프의 입은 물론 펜스나 폼페이오의 입에서도 그에 대한 논평이없어요. 1주일이 지났는데도 일체 없어요

 

트럼프는 정은이 나타나기 전에 정은의 현상을 묻는 기자에게 "재미있는 사태"라는 코멘트도 있는데...왜? 재미있는가?? 그 코맨트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중에 하나가 <김의 복상사>일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만약 그렇다면..ㅎㅎ 그 방면에선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서 그방면에 일가견이 출중한 트럼프가 제일 적당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말이 "재미있는 사태"라는 언질이겠지요

 

일단 지난 2일 무슨 비료공장에 나타난 정은이는 가게무샤란 것이 거의 일치된 견해이고.. 가게무샤를 내보낸 짓은 김여정이 사태를 진압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김여정은 발칙하게도 바로 다음날 우리 gp에 고사총을 쏘아 도발했어요. 미국에 보내는 일종의 시그널인데 미국은 상대를 안하는군요.

 

일단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정은이 생물학적으로 죽었는지는 가늠이 안되나 정치력은 끝났다 생각합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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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현재 북한의 핵통제권을 가진 자에게 미국은 마지막 기회를 주는 모양새다. 김정은이 죽지는 않았지만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걸 암시하는 트럼프와 폼페이오의 최근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