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985탄 - 미통당! 조선, 중앙은 버리고, 우리는 세운다!
(박성현 뱅모 대표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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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류근일 칼럼] 대한민국 자유민주 진영, 소위 '중도실용'과 황교안 방식에 연연 말라
펜앤드마이크 2020.05.04 류근일 언론인/전 조선일보 주필
http://blog.daum.net/bstaebst/42050
- 한국 자유민주 진영은 가능한 한 빨리 노선을 재정비하고 일어나 가야 한다
- 박형준 김형오 김세연으로 대표되는 통합당의 ‘중도 실용’ 계열과 ‘황교안 방식’엔 더 이상 연연하지 않아야
- 자유민주 헌법질서와 개인의 인권 등 자유민주 진영 본연의 정체성 다시 한번 확인해야
- 내부를 향한 칼질과 독선과 배타성에 빠지는 것은 경계해야
보수라 해야 할지, 우파라 해야 할지, 자유민주 진영이라 해야 할지, 대한민국 세력이라 해야 할지, 이름 붙이기에 따라 ‘특정한 딱지’가 붙을 수도 있기에 정말 뭐라고 불러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지금 여기 이 글에선 ‘자유민주 진영’이라 해 두기로 한다... 이런 전제하에서 화두를 던진다. 미래통합당과 그것을 포함한 광의의 자유민주 진영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중도’ ‘중도 실용’ ‘중도 표심(swing voters) 배려’ ‘중도로 외연 확대’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문제는 보수-우파라던 야당이 그 본연의 가치-철학-사관(史觀)-미학(美學)-정체성을 버리고 “우리도 50%쯤은 좌(左)클릭 하겠다”고 한다 해서 ‘중도 표심’과 청장년층이 반드시 그리로 따라오리란 보장은 없다는 점이다.
미래통합당 내부 상황과 대중적 무감각을 보면 한국 자유민주 진영에 과연 희망이 있을지 회의하게 된다. 그러나 내일 아침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다. 처절하고 진지한 고민 끝에 희망의 싹을 발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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