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2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돌아온 것 보게 돼 기뻐”●●

배셰태 2020. 5. 3. 19:42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돌아온 것 보게 돼 기뻐”

VOA 뉴스 (최종수정 2020.05.03)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trump-kju-repor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위원장의 ‘복귀’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 자신으로선 그가 돌아온 것과 건강한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글은 김 위원장의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사진을 소개한 트위터 내용을 리트윗, 즉 재인용하는 방식으로 게시됐습니다.

 

 

앞서 북한 관영 `조선중앙방송’은 한반도 시간으로 2일 김 위원장이 전날인 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킨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1일 해당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그것에 대해, 김정은에 대해 아직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며, “적절한 시점에 그것과 관련해 말할 수 있는 게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었습니다.<중략>

또 김 위원장이 ‘최소한 살아있다는 걸 확인해 달라’는 추가 질문에도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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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1989년 12월 21일 철권통치를 하고 있던 차우세스쿠가 부카레스트 혁명광장에서 연설 도중 시민들로부터 야유와 돌멩이 세례를 받고 3일 뒤에 총살로 즉결처분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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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알 바그다디-빈 라덴-후세인-솔레이마니-차우세스쿠 부부 비참한 최후...김정은?

 

악랄한 독재자나 잔혹한 테러리스트 수장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것이 법칙이다. 김정일이 겁먹었던 차우세스쿠 부부 최후도 마찬가지다. 김정은은 이 세계사의 법칙을 피해갈 수 있을까.

 

※미중 문명/가치/패권전쟁과 평양붕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2021년 7월경에서 대한민국 대선이 시작되는 2022년 3월1일 내에 북한은 미국에 접수/평정/해방(분단 붕과)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내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정치쓰나미가 올것이다.

 

※냠한 주사파의 숙주, 북한 김정은 곧 무너진다

 

북한 김정은이 발악은 하고 있지만, 이미 항복 상태라고 본다. 언제 항복 선언을 공식적으로 할지만 주목해 보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도 공식 항복 선언하기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전세가 기울어 있는 상황이었다.

 

문재인 주사파 종북좌파들이 아무리 애써도, 숙주와 같은 김정은이 무너지면 완전히 힘을 잃는다. 그래서 김정은 정권이 안 무너지도록 정은이 살리기에 총력전인데, 세계 최강 미국과 천재 전략가인 도널드 트럼프을 이길 수는 없다.


※미중 패권전쟁과 김정은 정권 붕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2021년 7월경에서 대한민국 대선이 시작되는 2022년 3월1일 내에 북한은 미국에 접수/평정/해방(분단 붕과)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내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정치쓰나미가 올것이다.


※대한민국과 한반도 :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진입

 

우리가 20세기 초에 나라를 잃을 때, 20세기 중반에 분단될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의지와는 전혀 관련 없이 강대국들의 국제 전략에 의거하여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