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김정은, 왜 20일만에 핵개발 기지(순천인산비료공장/민·군수용)갑자기 나타날 수밖에 없었을까?

배셰태 2020. 5. 3. 08:55

■김정은, 왜 20일만에 갑자기 나타날 수밖에 없었을까?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20.05.03)

https://youtu.be/xli7HC3BfQU

 

**마가렛 크로이, 북한 순천인산비료공장의 농축우라늄 핵개발 관련 보고서 사이트:

https://www.nonproliferation.org/wp-c


 

===============

[참고요]

1989년 12월 21일 철권통치를 하고 있던 차우세스쿠가 부카레스트 혁명광장에서 연설 도중 시민들로부터 야유와 돌멩이 세례를 받고 3일 뒤에 총살로 즉결처분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ㅡㅡㅡㅡ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알 바그다디-빈 라덴-후세인-솔레이마니-차우세스쿠 부부 비참한 최후...김정은?

 

악랄한 독재자나 잔혹한 테러리스트 수장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것이 법칙이다. 김정일이 겁먹었던 차우세스쿠 부부 최후도 마찬가지다. 김정은은 이 세계사의 법칙을 피해갈 수 있을까.

 

※미중 문명/가치/패권전쟁과 평양붕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2021년 7월경에서 대한민국 대선이 시작되는 2022년 3월1일 내에 북한은 미국에 접수/평정/해방(분단 붕과)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내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정치쓰나미가 올것이다.

 

※냠한 주사파의 숙주, 북한 김정은 곧 무너진다

 

북한 김정은이 발악은 하고 있지만, 이미 항복 상태라고 본다. 언제 항복 선언을 공식적으로 할지만 주목해 보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도 공식 항복 선언하기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전세가 기울어 있는 상황이었다.

 

문재인 주사파 종북좌파들이 아무리 애써도, 숙주와 같은 김정은이 무너지면 완전히 힘을 잃는다. 그래서 김정은 정권이 안 무너지도록 정은이 살리기에 총력전인데, 세계 최강 미국과 천재 전략가인 도널드 트럼프을 이길 수는 없다.

 

※북한 붕괴/제2 슈타지 보고서/관타나모

 

문재인 간첩 명단 포함...한미동맹 의거 청소 작전...아마 이렇게 될 것 같아서...문재인 간첩정부는 잠들지 못하는 밤이 계속될 듯...ㅎㅎ 미국의 대북 접수/평정 상황의 전개에 따라 남한은 또다시 미군정(유엔군)하에 놓여 대대적 좌익 색출과 청산작업이 이루어 질 것이다

 

경고한다. 악질 간첩 종북은 관타나모 같은데 끌려가서 영원히 석방되지 못하고 개고생하게 될수도 있으니까 지금부터 아닥하고 조심하도록... 그런 시설에서 우악스런 수용자들에 의해 항문성교 애첩 신세되면 조선땅 우리민족주의자의 체면과 기개가 개똥 된다.

 

세계는 미국이 지극히 도덕적이고 신사적인줄 아는데, 아니다. 미국이 잔인 할 때는 어느 집단보다도 더욱 잔인하다. 남의 나라인 쿠바의 구탱이에 있는 미군기지 관타나모는 테러범 전용 수용소인데, IS든 텔레반이든 세계 테러집단의 생포한 포로들을 관타나모로 이송하려 비행기에 테우면, 지래 겁먹고 그곳에 안가려고 술술 분단다. 그만큼 관타나모의 고문은 악명이 높다.


※미중 패권전쟁과 김정은 정권 붕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2021년 7월경에서 대한민국 대선이 시작되는 2022년 3월1일 내에 북한은 미국에 접수/평정/해방(분단 붕과)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내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정치쓰나미가 올것이다.


※대한민국과 한반도 :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진입

 

우리가 20세기 초에 나라를 잃을 때, 20세기 중반에 분단될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의지와는 전혀 관련 없이 강대국들의 국제 전략에 의거하여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