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4.15 총선 부정선거 사건] 우파국민들, 칼은 빼 들었다

배셰태 2020. 4. 30. 16:21

※[4.15 총선 부정선거 사건] 우파국민들, 칼은 빼 들었다

 

부정개표는 없다는 우파인사들도 이제 투표함을 까자는 주장엔 반대 안합니다. 물론 일부 집요한 분들은 좌빨 공격의 빌미가 된다며 반발하지만.. 거야 뭐 할 수 없는 것이니..그런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힘뺄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개인적 지인으로부터 "좌빨이 어떤놈들인데 대비없이 그런짓했겠느냐? 자칫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될 수있다. 조심하고 대비하라"며 우려하는 전화도 오지만..

 

설령 계란으로 바위를 치더라도, 바위에 계란이라도 던질 수 있을 때 던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가면 계란이 아니라 깃털 하나 던지지 못한걸 후회 할 겁니다.

 

우파들에겐 좌빨이 무슨 거대한 집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닙니다. 좌빨은 의외로 허술하고 치밀하지 못합니다. 원체 통합당이 등신 같아서 그걸 잡아내어 응징치 못했기 때문에 거대하다 느낄 뿐입니다.

 

이 문제 역시 좌빨은 조작의 꼬리를 완벽히 숨기지 못했고, 재개표를 대비하지 못했다고 판단합니다. 인천에서 판사의 지시에도 전국구표만 압수를 거부한다거나.. 민주당 내부의 당황한 행동과 상부의 지시가 엉키는 혼란 등은, 단순히 우파를 함정에 빠트리기 위한 트릭이라 생각치 않아요.

 

지금 정규재의 논평을 듣고있는데 정규재는 또 부정은 없다는식으로 말하는군요. 정규재는 굳이 솟아나는 우파국민들의 열화에 찬물을 끼얹을 필요가 없어요. 도와주지 않을바엔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그가 주장하는 핑계는 만약 부정이 없는걸로 나온다면 우파의 실망과 몰락과 좌빨의 공격이 클것이라 우려하는데...도데체 우리가 지금보다 더 실망하고, 몰락하고, 좌빨의 공격을 받는 수준이 어느단계인지 알고싶군요.

 

어차피 칼은 빼어 들었습니다. 이 칼을 든 무사들이.. 음흉하고 교활한 두꺼비의 대가리가 두쪽이 나게 내리치도록 우리가 힘을합쳐 응원합시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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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집단지성으로 '보정값(=조작값)'에 이어 '조작함수' 발견

 

4.15 총선 사전투표 조작의혹 핵심(이근형 민주당 총선 전략기획위원장 /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

 

※더불어 민주당 양정철의 패착

 

4.15 총선 부정선거는 세밀하지 못하고 너무 큰것을 노린 양정철의 패착이다. 중국산 프로그램을 쓴것을 애국민들이 쉽게 꼬리를 잡은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부정선거에 언제까지 불구경만 하고 있을건가? 정치권에서 불을 붙여주면 국민들은 너나 할것없이 대규모로 들고 일어나야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