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부정개표 사건]쥐구멍으로 둑이 무너진다■■

※쥐구멍으로 둑이 무너진다

 

워터게이트 사건이 처음부터 특종이라며 대대적으로 터트린게 아닙니다. 워싱톤포스트의 기자 두명이 밤늦은 워터게이트빌딩의 불꺼진 사무실에 후렛시 불빛이 어지러이 왔다갔다하는걸 보고 파고드는 것에서 사건은 시작됐어요.

 

처음에 작은 2단 기사로시작한 사건추적 기사가 종국엔 닉슨 대통령의 사임을 이끌어낸 근대 미국사의 대사건이 된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세계는 무슨 사건만 터지면 [워터게이트]란 이름을 따와서 [00게이트]사건이라 하는 것입니다.

 

부정개표 사건도 가세연의 작은 의문으로 시작됐어요. 개표 다음날 강용석 변호사가 사전투표의 관내와 관외투표의 비율이 같다는 의문을 조심스럽게 제기했습니다. 강용석의 그 작은 의문이 개표전반의 모든 수열에 어떤 페턴이 있다는 것까지 발견하게 된 겁니다.

 

강용석은 아주작은 쥐구멍같은 의문점을 발견하고, 또한 그걸 놓치지 않고 발표한 용기가 있었기에.. 이 거대한 부정선거의 실체를 밝히게 되는 겁니다.

 

이제 민경욱의 지역구를 시작으로 이 거대한 부정개표의 문은 열었어요. 그리고 강용석의 주도로 39개 선거구의 투표함 보존신청이 들어갈 것이고 재개표 될 겁니다. 이 거대한 부정이 밝혀지면 강용석은 재조명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초긴장상태입니다. 이게 얼마나 큰 폭탄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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