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은 받아들일 수 없는 위협”
VOA뉴스 2020.04.18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tate-department-9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국무부는 17일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은 ‘받아들일 수 없는 위협’이라면서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VOA에 보낸 이메일 논평에서 “북한이 지속적으로 불법적인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무기 확산 활동을 벌이는 것은 국제사회에 받아들일 수 없는 위협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략>이같은 논평은 최근 국무부가 의회에 ‘2020 군비통제.비확산.군축 이행 보고서’의 개요서에서 북한을 언급한 데 대한 VOA의 질의에 답한 겁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복귀해 완전한 비핵화를 성취하기 위한 그들의 몫을 이행할 것을 계속해서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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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1989년 12월 21일 철권통치를 하고 있던 차우세스쿠가 부카레스트 혁명광장에서 연설 도중 시민들로부터 야유와 돌멩이 세례를 받고 3일 뒤에 총살로 즉결처분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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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알 바그다디-빈 라덴-후세인-솔레이마니-차우세스쿠 부부 비참한 최후...김정은?
악랄한 독재자나 잔혹한 테러리스트 수장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것이 법칙이다. 김정일이 겁먹었던 차우세스쿠 부부 최후도 마찬가지다. 김정은은 이 세계사의 법칙을 피해갈 수 있을까.
※미중 문명/가치/패권전쟁과 평양붕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2021년 7월경에서 대한민국 대선이 시작되는 2022년 3월1일 내에 북한은 미국에 접수/평정/해방(분단 붕과)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내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정치쓰나미가 올것이다.
※냠한 주사파의 숙주, 북한 김정은 곧 무너진다
북한 김정은이 발악은 하고 있지만, 이미 항복 상태라고 본다. 언제 항복 선언을 공식적으로 할지만 주목해 보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도 공식 항복 선언하기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전세가 기울어 있는 상황이었다.
문재인 주사파 종북좌파들이 아무리 애써도, 숙주와 같은 김정은이 무너지면 완전히 힘을 잃는다. 그래서 김정은 정권이 안 무너지도록 정은이 살리기에 총력전인데, 세계 최강 미국과 천재 전략가인 도널드 트럼프을 이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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